가을학기 금요일은 요리/ 과학입니다.
요리수업을 하거나
과학 탐구를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은 파스타 요리를 하였습니다.
공책에 파스타 요리 과정을 적고
1인분씩 먼저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걸 들고 주방(공양실)으로 가자니 다들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했습니다.
끓는 물에 8분간 면을 삶았습니다.
여기서, 물에 소름을 넣으면 면이 잘 삶아진다고 하니
바로 왜요? 왜요? 합니다.
음~ 그건 과학시간에 알아봅시다. 왜그런지 하고 넘어갑니다.
면을 넣고 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넣고 볶아주었는데
그 장면은 사진이 없습니다.
공양실 가스대가 높아 새싹들이 불 앞에서 요리를 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앗 뜨거 하면서도 잘하였습니다.
소스는 먹고 싶은 사람 수대로
크림소스와 토마토 소스 두 가지 다 하였습니다.
한편, 새싹과정은 매일 줄넘기를 하는데
가을학기 목표가 3학년은 1500개,
2학년은 1000개 매일 하기 입니다.
이번주에 드디어 3학년 두 새싹이 1500개를 다 채웠습니다.
약속대로 설*에 가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2학년들도 목표를 다 채우고 얼른 설*이든 베스킨**든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존중수업> 나는 귀한 사람이예요!
2018가을텃밭-배추 모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