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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6/21/ 목)  .......  멋진나비

 

오늘 학교에서 9시에 가서 강서 6번을 타고 화곡에 갔다.

그래서 김포공항역에 가서 공항철도에 가서 운서역에 갔다.

그리고 370번을 탔다. 배를 타고 갔다.

그리고 장봉도 버스를 타고 이가네 민박 이라는 숙소에 가방을 놓고

수영복을 입고 바다로 빨리 뛰어갔는데 바다는 이미 갯벌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은하수, 별, 멋진별, 북극성, 꿈나무, 미라클, 벚나무, 예린님이 갯벌에서 놀았다.

그리고 샤워를 다하고 이제 바베큐를 먹는 줄 알았지만

은하수, 예린, 벚나무님을 데리고 와야지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제일 중요한 일 : 재미있게 놀았다.

 

미라클님이 다친 이유 : 멋진나비님이 배를 놓칠까봐 뛰었는데 미라클님을 치고 가서 넘어졌다.

사과를 했다. 무릎이 살짝 까졌다.

 

감사한 것 : 고기를 자기가 알아서 구워먹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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