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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1박2일

 

금요일날 내가 식사당번 이여서

7시에 일어나야 돼는데 너무 졸려서

쫌 자다가 누가 깨워서 일어나보니

충경쌤의 얼굴이 있어서 뭔가 더 졸렸다.

 

충경쌤이 “더잘래요?” 이래서 더 잔다고

해서 충경썜이 빵을 구워주셨다.

 

그리고 7시30분에 또 누가 깨워서 일어나보니

충경쌤이었다.

일어나는데 눈 뜨기가 힘들었다.

 

아침을 차리는데 나는 베이컨을 구웠다.

사람들이 베이컨이 맜있다 는데

그렇게 맜있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베이컨은 얇은 것 보다

두툼한게 더 좋은걸 알았다.

 

왜냐면 얇은건 찟어지기  때문에

두툼한게 더 좋은걸 알았다.

 

아침을 먹고 뒷정리를 했다.

 

그리고 놀이터로 바로 뛰어갔다.

술래잡기를 했다.

 

술래잡기가 제일 재밌던거 같았다.

 

근데 나만 술래여서 좀 그랬다.

 

그래도 술래잡기가 제일 재밌었다.

 

그리고 멋진별‘별님은 바다 밀물이 차서

바다에 들어간다고 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러 갔다.

 

그리고 미라클 이랑 나는 한번 바다 보러 내려갔는데

바닷물이 좀 더러워서 실망(?)했다.

 

그래서 그냥 숙소에 들어갔다.

 

 거기서 간식먹고 얘기하고 있다가

 

갑자기 멋진별 이랑 별이 “야 충경쌤이 이제 부터 시작이래”

이래서 그냥 무시하고 얘기하는데

 

 충경쌤이 한번 산책 하라고 해서

나갔는데

 바다에 갔는데 애들이 너무 재밌게 놀아서

그냥 뛰어 들어갔다!

 

오랜만에 바다에서 놀아서 재밌었다.

 

별 이랑 멋진별 이랑 물싸움 하면서 놀았다.

물먹었다.

 그리고 다 놀고 씻으러 가는데

 

벛나무 님이 씻고 있어서 “님 몇분 걸려요?”

라고 말했는데 계속 무시하고 씻어서 짜증이 났다.

그래서 샴푸랑 린스 밖에 못했다.

 

그리고 씻느라 좀 늦었다.

 

점심으로 김치볶음밥 먹었는데

맜있고 좋았다.

 

이제 짐 다 챙기고 장봉도 버스를 타고

배를 탔다.

 

갈매기들이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다.

 

그리고 간식 먹으면서 바람 쐬면서 하다가

 

배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의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운서역 까지 갔다.

 

근데 지하철에 언니들이 앉아 있으면서

한자리에 자기 핸드폰을 놨는 것 이였다.

좀 매너가 없는거 같았다. 

그리고 졸다가

운서역에서 내려서 또 다른 지하철을 타고

예기 하다가 김포공항에 내려서 또 지하철 갈아타서

화곡역의 내려서 06번 타고 학교에 왔다.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좀 있다 엄마가 와서 같이 집에갔다.

 

역시 집이 제일 편한거 같다.

 

역할평가:(회계)

점수:3

이유: 썜이 그냥 “뭐 살까요?” 해서

그냥 네 밖에 안한거 같아서 별로 한게 없는거 같다.

 

배운 것: 베이컨에 대해서 알았다.

 

감사한 것: 엄마가 데리러 와서 좋았다.

 

2018장봉도 (1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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