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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이동수업 2차로 갔던날 ) 이 날은 나랑 꿈무가 아침식사 당번 이였다. 식사를 준비해야 해서 일어나야 했다.

7시 전에 일어 나져서 다시 자다가 충경쌤이 깨우셔서 밥 준비 하려고 하는데.

졸리냐고 하시고 7시 30분에 다시 깨운다고, 좀 더 자라 하셔서 졸리지는 않지만 걍 쟜다 ...☆

30분이 늦어졌기 때문에 빵은 쌤이 대신 구워주셨다. 7시 30분에 충경쌤께서 다시 깨워주셔서 꿈무는 베이컨 굽고,

나는 옥수수 스프를 끓였다. 쌤의 빵은 타지도 않고도 바삭해서 맛있고, 타지 않아서 건강에도

혜로움이 없을 것 같아서 맛있고, 좋았다. 두번째로 꿈무의 베이컨은 엄청 바삭하고 맛있었다 : D

과자중 에서도 엄청 바삭한 맛 이랄까 그래서 맛 있었고, 옥수수 스프는 내가 끓였는데 

농도를 잘 조절하지 못해서 묽은 스프가 되었다. 그치만 오히려 된것보다 묽은 스프가

나는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다. 밀물이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물이 더러웠다. 그래서 꿈무랑 숙소에서

40분 정도 놀다가 심심해서 바다로 갔는데 애들이 노는게 재밌어 보여서 평소에 입는 옷인채로

바다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바닷물이 진짜 진짜 차가 웠는데 나중에는 익숙해서 바닷물이 전혀 차갑지 않았다.

꿈무,나,별,먹별 이렇게 우리 넷이 바다에서 재밌게 놀았다. 물도 튀기고 쉴새 없이 밀고 박고 넘어트리고

치고 놀았다. 별은 흙과 돌도 던졌다. 다행히 안 맞았지만..ㅎ 힘든점은 없고, 평소에 입는 옷을 입고 들어가도

바다에 들어가는게 불가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장봉도 이동수업 에서의 역할에 점수를 주자면

10점만점에 이끄미 / 알리미 : 별 ( 8.7 )  뒷챙기미 : 미클 (나) : ( 8.5 ) 회계: 꿈무는 이동수업을

가서  계산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점수를 주자면 모르겠고.. 기자 1 : 멋나2는 뭐라고 글을

썻는지 알수 없어서 점수를 모르겠고 , 기자 2 : 멋별 ) 도 마찬가지다. 하튼 장봉도 이동수업 가서

재미있게 논것 같다 ♡

 

2018장봉도 (1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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