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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마르쉐에서 56학년 정원 수확물 판매하는 것을 촬영한 팀이 

텃밭 활동도 찍고 싶다하여 오늘은 저학년 밭에 다 샅이 갔습니다. 

 

 

먼저 풀 뽑기를 하였습니다. 

 

20150915유박 (41).jpg

 

 

저학년들이 배추 모종 옆에 난 작은 풀을 뽑는 동안 고학년들은 여름 농사지은 밭에 난 긴 풀들을 뽑았습니다. 

들깨 옆에 풀이 장난이 아니게 많거든요.

 

그리고 나서 유박을 뿌렸습니다. 

(그 사진은 아쉽게도 없네요...)

 

이젠 물 주기.

 

20150915유박 (43).jpg

 

텃밭 활동은 과학 수업의 일환이기도 해, 

무 씨앗 뿌린 곳에서 떡잎이 나오는 것을 자세히 보기도 했습니다. 

 

20150915유박 (57).jpg

 

20150915유박 (54).jpg

 

밭에 나오면 선명한 햇살아래서 노는 것도 공부!

 

20150915유박 (53).jpg

 

 

20150915유박 (58).jpg

 

지금 꽃이 한창인 들깨르르 튀겨먹으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내일 반찬으로 깻꽃 튀김을 하려고 따는 중.

 

20150915유박 (50).jpg

 

저 학년 중에는 깻잎 맛을 모르는 새싹들이 있어 밭에 간 김에 들깻잎도 5장씩 땄습니다. 

내일 점심에 쌈싸서 먹으려구요.

그런데 지금 깻잎이 거칠어서 잘 먹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0150915유박 (60).jpg

 

20150915유박 (50).jpg

 

20150915유박 (47).jpg

 

20150915유박 (48).jpg

 

고구마 줄기들. 

여름 내 잡초에 치여서 땅에 줄기를 내리지도 못하고 공중부양하여 큰 아이들인데 

이젠 고구마 알차기는 포기하고 줄기라도 꺽어서 나물을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이 고구마 줄기는 다음 주에 새싹들과 걷어와서 반찬을 해봐야겠습니다. 

 

20150915유박 (59).jpg

 

참 시간.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먹고...

 

20150915유박 (40).jpg

 

단체 촬영도 한 컷.

 

20150915유박 (13).jpg

 

그 새 도토리도 줏을 게 거의 없어져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저학년은 세계로를 타고 고학년은 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날이 더워서 새싹여러분 애쓰셨습니다~~

 

20150915유박 (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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