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2 02:51

배추키우기

조회 수 73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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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농사, 배추 키우기 그리고 도토리 줍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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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모종 사이로 풀이 자꾸 올라옵니다. 

어릴 때 봅아줘야 나중에 고생을 안합니다.

우리들 마음 속 잡초도 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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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열려서 한 꼬투리를 따서 열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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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청인데 아직 파랗습니다. 좀 더 여물면 검은 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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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다 뽑고 나서는 관찰일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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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오늘은 둘 씩 짝을 지어 4번씩 

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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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줍기.

우리 도토리 다 모아서 도토리 묵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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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도 떨어져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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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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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잘 놀고 있는데 비가 쏟아져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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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2015.09.13 18:31
    오늘도 무궁화꽃이 피었네요... 이뽀라~
  • ?
    하늘바다 2015.09.15 22:47
    어린 배추가 새싹들의 손길에 잘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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