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4 15:03

멋진 할머니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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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읽고 

 

재미 있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다. 

 

멋진 거는 할머니가 양아버지 집에 가서 할 말만해서 멋있었다. 

 

슬픈 거는 후안이 양아버지 집에 자러 갔는데 양아버지가 무서워서 침대 밑에 잘 때가 슬펐다.

 할머니가 우유, 쌀로 죽을 팔아서 돈을 벌으니까 재미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놀리지 않고 괴롭히지 않고 무시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는 곳이다. 

 

20180417_1417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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