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시에 일어났고 아침열기도 안했다. 토스토를 먹고 버드파크에 갔다. 거기서 물고기, 거북이, 병아리, 잉어, 타조, 닭, 칠면조, 뱀, 거위, 잉꼬를 봤다. 잉꼬 밥 주는데 손이 간지럽고 아팠다. 점심은 낙지마실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양동마을에 갔다. 우리 반은 안 가서 비웅덩이에서 놀았다. 신발이랑 양말까지 벗었다. 재밌게 놀았다. 재미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숙소에 왔다. 지름길을 가는 순간 발뒤꿈치가 따끔거렸다. 그래서 아프다고 별꽃선생님이 살이 갈라졌다고 했다. 아팠다. 도착해서 빨간약을 바르고 마데카솔을 발랐다. 따끔거렸다. 밴드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