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이 작품은 사람이 소파에 누워있고 볼 때 좀 무섭다. 계속 본까 뭔가 마음이 편해진다.
어머니의 무덤 곁에서..... 좀 슬프다. 그래도 이쁘다. 그래서 골랐다.
사랑하는 연인들과 꽃 ..... 꽃도 이쁘고 파랑새도 좋아하고 사람도 나오고 그래서 골랐다.
전시회 다 보고 나올 때 "당신의 사랑의 색은 무엇인가요?"라는
간판이 있었다.
나의 사랑의 색은 파랑색이다. 어릴 때 부터 파랑색을 좋아했다.
그림들이 진짜 살아있을 것 같았다.
처음 가는 그림이 정말 이뻤다.
샤갈전을 잘 갔다온 것을 느꼈다.
어떤 것은 좀 이상한 느낌이었다.
어떤 것은 이해못하는 것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