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들의 자기주도 과학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예쁜미소님의
<삶은 달걀을 유리병에 넣기> 입니다.
실험 전날, 예쁜 미소님이 사전 실험을 해봅니다.
둥근 비이커로도 해보았습니다.
자, 실험 당일 입니다.
어떤 과정으로 실험을 할 것인지 설명을 하고
새싹들은 예상되는 결과도 써봅니다.
실험 전에 달걀을 미리 올려보고
이제 본격적인 실험을 합니다.
예쁜미소님이 먼저 실험을 해보입니다.
스타벅스 커피병에는 달걀이 쑥 들어갔습니다.
자, 이젠 한 사람씩 해 봅니다.
성냥개비에 불 붙이는 것은 무서워~~~
찝게로 집어서 병 속에 넣습니다.
그리고 달걀을 올립니다.
이런, 달걀이 밀려서 들어가다가 잘라져 버렸네요.
담임 선생님도 한 번 해 봅니다.
이젠 결과를 씁니다.
예쁜미소님의 실험은 성공인데
성냥이 길어서 그만 달걀 밑둥이가 걸려버렸네요.
어떻게 달걀이 병 속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예븐미소님이 설명을 해 줍니다.
병 속에 성냥이 타면서 산소를 다 써서
병 바깥과 기압의 차이가 생기고
그래서 바깥에서 달걀을 밀게 된 거군요!
이번엔 멋진나무님이 스타벅스 커피병으로 실험을 해 봅니다.
앗, 올려놓자 마자 달걀이 쑥 들어갔습니다!
한 번 더!
사랑빛님도 도전해봅니다.
병안에 불 붙은 성냥을 넣고
달걀을 올리자 마자
순식간에 달걀이 병 속으로 쑥~ 빨려들어갑니다.
이런, 충경쌤이 더 좋아하시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