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금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새싹들과 학교 근처(?) 겸재 정선 미술관, 궁산 땅굴로 바깥수업을 다녀왔어요.
제일 인기 많았고, 오래 머물렀던 코너..^^
누르면 불이 들어와요.
오손도손 간식 먹기
웃음소리가 가을 하늘처럼 맑았습니다.
그리고 못 들어가서 무척 아쉬워했던 땅굴도..
그렇지만 우리에겐 놀이터가 있으니까요~~~
비록 유아용 놀이터여서 많이 못 놀고, 아쉬웠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