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2018. 7. 19
1.상처
살아가면서 상처가 쌓여간다.
사소한 상처는 풀리지만
그 보다 큰 상처는 풀기가 힘들다.
사람들은 물방울 같은 존재다.
상처가 많을수록 웃기 힘드니깐
그 만큼 슬픔도 존재한다.
2. 닭
웃을 닭, 짜증나닭, 웃기닭, 슬픔닭, 재미닭
닭들이 깜직해서 귀여울 닭
3. 홀로
홀로 햇볕을 맞고 홀로 있네
홀로 살아가면서 외로움을 느끼네
그게 나라면 무엇일까?
4. 모양
모양이 이상한 것도 있고
예쁜 것도 있고
구멍난 모양도 있고
이 중에 내 모양은 랜덤이다.
5. 분홍
진한 분홍 연한 분홍
봉선화에서 예쁜 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