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eilschool.org/xe/seoul_news/74746426
위 수업 이후의 수업내용입니다~
짜잔~
며칠 후에 이렇게 씨앗에서 빼꼼하고 새싹이 돋았습니다.
좀 많이 빼꼼한 애도 있죠.ㅎㅎ 다 달라요.
어느정도 자랐으면 이제 물에서 흙으로 옮겨줘야 할 시기입니다.
흙이 필요한 시기!
흙(상토)에다가 열심히 심어주었어요.
다 먹은 요플레 통 두개로 하나는 화분, 하나는 물받침대로 썼습니다.
그렇게 심고나서 또 기다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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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개를 들려는 모습!!!
언제 자랐지?
정말 예쁘지 않나요?
아침마다
"선생님! 싹이 났어요!"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ㅎㅎ
어떤 애는 아직 안 자란 애도 있어요ㅜㅜ
이제 저 새싹들이 자라면 또 좀 큰데다 옮겨줘야겠죠?
모양도 속도도 제각각 다른 레몬 새싹들.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