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며 토마토를 심었던 밭을 걷어내었습니다.
가지며 고추까지 키는 큰데 제 때 지지대를 세워주지못해
눕고 쓰러지고...
8월 중순에는 농장에서 일괄 밭갈이를 해줍니다.
가을학기 개학을 하고 나서
이번에는 김장프로젝트, 배추와 무를 심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농장 사무실에 새 식구가 와있네요.
코코라는 작은 고양이.
앞으로 새싹들은 텃밭에 더 즐겁게 갈 듯 합니다.
배추 관찰하러 ....
가을학기에 새싹과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 텃밭 올라가는 길은 산길입니다.
이날은 일주전에 심어둔 배추 모종을 관찰하고
풀뽑는 일을 하였습니다.
학교로 돌아와 발레님 생일 파티를 해야 해서 농장 사무실에 들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코코는 잘 있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