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매달 1분씩 아이들을 위한 수업 1시간을 진행하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많지 않나요?
아빠가 하는 일이라든지, 취미라든지, 여러가지 이슈에 관한 것이라든지
회사에서 늘 하시는 기획과 제안과 회의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수업으로 꾸리는 거예요.
저는 우리나라 정보기술에 대해서 아이들과 수업 할 수 있고
행복님은 제조산업과 구매의 역활 이란 주제로 강의 하실 수 있고
볼케이노님은 자산의 정의와 평가방법, 국가자산 관리방법을 설명해 주실 수 있고
요리를 하시는 분은 간단한 레시피를 준비해서 같이 만들어 볼 수 있고
어떤 주제든 어떤 방식이든 아이들이 참 좋아 할 것 같아요.
매달 한 가정씩 하면 일년에 한번 정도
일년에 하루 투자해서 아이들과 부모님의 산지식과 경험을 나눠보면 어떨까요?
이런 수업이 정착되면 우리 학교만의 멋진 스토리텔링이 만들어질거 같아요.
우리 학교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지식이 학생들에게 나누어 질 수 있다면 얼마나 풍성한 배움의 자리가 될까요.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