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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를 해보니

엄마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경험을 해봐서 그 중세는 많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답이 안보이고,

나한테 주어진 일들이 산더미라 너무 버겁고,

그 일을 해결해 낼 자신감도 없고,

머릿 속이 터져버릴 것 같고,

답답하여 소리라도 실컷 지르고 싶고,

혼자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고...

이 외에도 여러 증세들이 있지요.

엄마들은 이런 증세에 소리없이 시달리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엄마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수 청진기라도 있다면 다 들을 수 있을텐데.. 그저 안으로 삭이고 계시는 엄마들이 많다는 것에 가까운 주변부터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들이 문제 해결을 할 때 많이 바라는 것은 전문적인 도움이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상담받는 게 쉽지는 않지요. 가장 먼저 꼽는게 경제적인 부담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우리 나라는 아직까지 심리상담 받는게 감기환자가 가까운 병의원 찾는 수준은 아니란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지역에서 심리상담 받는 곳들을 알아봤습니다.

가까운 지역 보건소, 심리지원센터, 건강가족지원센터 등.. 찾아보면 내가 살고 있는 가까운 곳에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거에요.

혼자 마음앓이 하지 마시고 가까운 곳부터 알아보세요, 찾다보면 반드시 길이 보이실 거에요.

엄마들의 마음이 가벼워지는 날을 위하여~ 함께 합니다!

 

 

 

(작성자 : 사회적협동조합 내일새싹교육 이사장 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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