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기를 담당으로 맡았다. 내가 5기를 한 이유는 5기가 처음 들어 왔을때부터 내가 있었기 때문이다. 박스에서 병아리를 키우다가 죽은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병아리에게 애정이 더 많이 갔고 1000마리가 넘는 병아리를 보는것도 신선한 충격이였다. 그리고 5기 예방접종은 거의 3기 학생들이 했기떄문에 애정이 갔다.
요즘 5기는 스트레스가 많은것 같고 털도 많이 빠지고 닭몰림도 많은것 같다. 내가 털빠지는것을 유심히 보았었는데 처음에는 3기가 정말 심했었다. 그다음으로 4기,5기 순으로 털짜빔이 왔는데 5기가 털이 빠질때즈음에 3기는 다시 털이나서 포동포동 해졌있었다. 아무래도 털갈이 기간이 있고 또다시 나는데 오래 걸리는것 같았다.
아침 운력이 즐겁다는 푸른바다님의 말이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