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소크라테스의 변명
저자: 플라톤
옮긴이: 황문수
소크라테스의 변명 예전에 아빠가 보라고 사주신 후 정말 표지만 보고 읽지 않은 책이다. 과제로 인문학 책을 읽었어야 하는것이다. 나는 보이는 인문학 책을 골랐는데 그 책이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다. 처음 30페이지 정도를 읽고 이책을 읽을지 다른책을 읽을 지 결정했는데 책이 어렵지만 도움도 될 것 같고 약간의(?) 재미도 있었다. 처음 부분에는 소크라테스가 법정에 가서 나를 고발한 사람과 법적 공방을 벌이는 것이 였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수 있었다. 재미도 있었다. 그런데 크리톤(소크라테스의 변명이라는 책은 크리톤,파이돈,향연으로 이루어져 있다.)이 끝나고 나서는 이제 더 이상 내가 이해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였다. 나는 읽었지만 이해를 못했다. 이 책은 먼 훗날 내가 지금보다 훨씬 성장한뒤 에서야 읽고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