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c에 올려져있는 화병이 이뻐서 펜드로잉 해 봤다!
옆에서 별님이 한국 고전 시들을 읽어줘서 기분좋게 그렸다. (별 헤는 밤을 '별 헤매는 밤'이라고 하셨다)
좀 복잡한 감이 많지만...!
드로잉 초보라는 이름으로 다 이해 해 주시길~ㅎㅎ
(앞으로는 더 두꺼운 펜을 써야겠다..)
이건 그 옆에 있던 머그컵이다. 10분의 1빨리 그렸지만 왠지 더 좋은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그릴 때 여러가지 위치들이 실제와 같은 거리에서 맞물릴 때가 제일 기분이 좋은 것 같다.
더욱 깔끔하고 느낌있는 드로잉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