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끝나고~ 다시 돌아온 손바닥정원 작업!!
내일학생들은 첫 번째로 작년에 있던 손바닥정원을 철거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철거하러 가는 차 안. 오랜만의 야외활동이라 그런지 소풍분위기입니다~)
(신들린 망치질을 보여주겠어! 열정에 불타오르는 하늘태양님)
차를 타고 달려서... 드디어 정원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와우! 잡초로 온동네가 뒤덮였네요!
그 안에서 어렴풋이 보이는정원의 흔적...
그래도 으쌰으쌰 힘내서 오후동안 철거를 마무리했습니다! 햇볕이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현기증과 어지럼증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땀도 뻘뻘나고... 저같은 경우는 저 뾰족울타리를 해체하기 위해 피스를 200개는 뺀 것 같습니다.
더 더워지면 어떻게 하지?!
산호수님은 나무로 제작된 배를 해체하느라 끙끙~~
앞으로의 손바닥정원, 영구정원 진행이 기대됩니다!
다함께 즐겁고 보람차게 해 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