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2016년 3월 22일 화요일
기록자: 하늘바람
오프너: 참밝음
참밝음: 새로운 아침 여는 굿모닝 타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보이네요. 지난 주 토, 일 중요한 행사를 잘 마쳤죠? 그리고 쉼에 날을 거쳐 새로운 날을 맞이 하는 날이에요. 여러분들이 행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것 같아요. 사진들을 보았는데 다들 싱글벙글. 이 자리를 빌어서 주변의 분들을 바라보면서 박수 쳐 줍시다. 이번 주부터는 활동적이기 보다는 학구적이겠죠?
익자삼우 손자삼우.
익자삼우 무슨 뜻일까요? 이익이 되는 세 종류의 벗이 있다.
우직(정직하고 솔직한 사람)
우량(소신, 의지를 주위를 살펴 행하는 사람)
우다문(많이 들어주는 사람. 경청하는 사람)
손자삼우 손해가 되는 세 종류의 벗이 있다.
우편벽(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 알량거림)
우선유(위선적, 마음의 중심이 없는 사람)
우편녕(아첨하다, 비위를 맞춰주다)
척하지 말라.
보리 선생님: 정말 유익한 시간이네요. 아침 시작을 이렇게 일어나서. 저는 세가지를 이야기 하면 밝고,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 지혜로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세상이 무엇을 위하는지 이 세가지가 어우러져 있는 사람이 좋을 것 같아요.
하늘봄: 제가 생각하는 익자는 진심으로 다른 이들을 돕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파동이 일어나서 주변까지 그 파동이 퍼트릴 수 있는 사람, 먼저 학자이면서 함께 학자이길 추구하는 사람, 그리고 개인이 아닌 우리로서 행 할 수 있는 사람이 익자 일 것 같습니다.
별하늘: 저는 익자삼우가 되기 위해서는 즐기는 사람, 무엇이든지 즐겁게 한다면 주변도 즐거워 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겸손, 마지막으로 멈추지 않는 의지 라고 썼습니다.
미래: 생각을 하다가 무엇을 하든지 즐길 수 있는 사람, 무슨 행동을 하든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이라고 작성했습니다. 마지막 하나는 생각이 잘 안 나서 못 썼습니다.
참밝음 선생님: 잘 사진을 찍어 두시고, 저녁 이브닝 타임 때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체험학생 소개
혜원선생님: 체험학생 혜원 입니다. 네! 이제 체험학생이 여기에 같이 모였습니다. 한분은 내일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 새싹학교에서 체험 학생, 이 세분은 멀리 미국에서부터 짧은 기간 동안 체험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 다들 함께 소개를 해주세요.
하늘보람: 저는 하늘보람이고요, 푸른언덕님이 오셔서 친구가 생겼어요.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푸른언덕: 내일 새싹학교에서 3개월 동안 체험학생으로 왔습니다.
김민성: 전 김민성이고,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김정민: 저는 정민이고요, 미국 플로리다에서 왔고,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금요일날까지 있을 예정이에요.
김하늘: 저는 김하늘이고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김민성군의 엄마고요 정민학생 부모님께 내일학교를 듣고 함께 체험을 왔습니다.
혜원 선생님: 토론주제를 듣고 싶죠? 토론주제는 오늘 제가 드릴 겁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무엇을 했는지 공유를 해드릴게요. 안동으로 영주로 다시 안동으로 대구갔다가 경산으로, 그리고 대구, 안동 그 뒤로 학교로 복귀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해서 11시 쯤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안동에 가서 그 나무들을 사왔어요. 남천, 철쭉(종류 세가지), 향나무 비슷한거, 반송 등등 많이 샀어요. 다른 곳보다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꽤 비쌌어요. 나무 시장이 가장 큰 곳이 경산이라서 경산도 갔고, 대구도 갔는데 경산에 딱 가보니 가격도 더 싸고, 다음에 학생들하고 가보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는 땅에 심겨져 있잖아요? 옮겨 심는 때가 있는데, 나무가 물이 오르기 전에라고 해요. 오늘도 더 갈 겁니다.
체험학생들도 원래 함께 토론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새로운 프로그렘을 짜기로 했어요.
이번 연구소 행사 참 좋았죠? 그런데 안에는 텅 비어있었죠? 그래서 그런 것도 이번 주 안에 제가 해야 되요. 분신술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은 제현 선생님과 참밝음 선생님께서 도와 드릴 겁니다.
참밝음 선생님: 저도 오늘 아침에 자기 계발 했는데요 그 트래킹 코스 아시죠? 그곳을 걸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계속 단축 되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는데 원수를 사랑하라 나무 아시죠? 그곳에 체크표 같은 것을 만들었으면 해요.
한별: 질문이요~ 제안이 있는데 우리가 기적의 나무도 있고, 원수를 사랑한 나무 그곳에다가 명패들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하늘사랑: 안녕하세요. 저는 이끄미라고 해요. 내일학교의 하나의 역할인데 쉽게 말해서는 반장, 팀장 입니다. 학생 대표 입니다. 원래 IT수업, 내일학생 공사가 있었는데…
혜원 선생님: 오늘 토론 주제를 발표 하면 팀도 만들어야 하죠? 그리고 체험학생들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PD님: 저희는 이번 주에 디베이트에 모든 초점입니다. 여러분들이 밤을 세면 우리도 셉니다. 방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까지 쭉 따라 갑니다.
혜원 선생님: 우리 원래 아침식사 당번을 자주 해주셨죠? 그런데 오늘부터 여행을 가신데요. 그래서 남학생들이 많이 배정되었어요. 그리고 인원들도 많으니까 정성을 다해 해주세요.
하늘봄: 제가 어제 어디 다녀왔게요?? 신검을 다녀왔습니다. 군대에 가기 전 신체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신체는 건강하다고 하고요, 중졸로 보충역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