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9-05-08
작성자: 새벽
별구름 네 안녕하십니까 7시니까 굿이브닝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오늘 준비한 거는요, 허리 쓰는 운동인데요, 준비한 이유는 오늘 잔디를 들 때 사람들이 허리를 안쓰고 이렇게 굽혀서 들더라구요, 거기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사람의 인체구조상 뼈와 뼈 사이에는 인대가 붙어있어요. 허리를 굽히게 되면 인대가 늘어나요, 그러면 인대에 무리가 와서 허리디스크나 몸 전체적인 균형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어요. 어른이 되면 이게 고쳐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굳어져서 자세 적인 면에서도 많이 안 좋으니까 특히 일 많이 하시는 어른분들의 허리가 굽은 이유가 어릴 때 부터 자세를 바로 하지 못한 습관 때문에 이렇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것을 고쳐줄 수 있는 방법. 데드 리프트를 해보겠습니다
꿈: 안녕하세요 오늘의 도우미 입니다.
별구름: 내일학교에서는 꼭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특히 사료 배합에서 이방법을 쓰면 무리도 덜 가고, 허리도 덜 아픕니다. 이렇게 허리가 들어간 상태로 스쿼트 하듯이 앉습니다. 이 상태에서 물건, 물건을 들고 올라오는 자세 에요. 이상태로 올라오게 되면은 허리인대를 쓰지 않으면서 기립근이라고, 뒤쪽에 알맹이 같이 생긴게 있는데, 인대를 딱 잡아주면서 안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동작 이에요. 본인의 체력, 자주 드는 무게 위주로 해보면 체력향상과 남성들은 등판 자체가 옆에서 보기에도 커져서 멋있어요. 이상적인 몸을 만들 수 있구요. 그래서 특히 봄님, 허리가 안좋으신 분들은 열심히 해 주셔야 해요. 자세교정에 엉청 좋거든요..
보통은 자기 몸무게만큼 들어 줘야해요. 그렇게 해야 평균적인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꿈: 처음할 때는 20키로 10키로쯤에서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별구름: 내려놓을 때 허리 부하가 심해서, 최대한 스쿼트 자세로 내려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나무: 꿈님은 최대 몇 키로 드나요?
꿈: 저 백 키로 드는데, 바벨이 더 없어서 못합니다.
별구름: 응용동작 입니다. 무거운 게 보입니다, 스쿼트하는 자세로 다리를 이렇게 내려서 딱 듭니다. 허리는 펴 주시고, 이 상태 에서 다리로 드는 게 아니라 허리를 이렇게 올리면서 등을 사용하면서 들어야합니다. 내려 놓을 때도 마찬가지로. 몸을 최대한 가까이 붙이고 이렇게.
꿈: 운동동아리 가입을 하시면 맞춤 피티를 ㅎㅎ…
별구름: 네 이상으로 운동 동아리였습니다. 파이팅 ㅎㅎ!
굿이브닝 타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 가요?
마음: 안녕하세요 어 일단은 제가 휴대폰 충전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어제 플씨 뒤쪽 중간에 꽂아뒀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꽂힌건 참나무님꺼고, 찾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셨으면 하구요. 내일은 운력이 없습니다.
학생들: 와아아~
마음: 네, 그리고요 학생들은 잠깐 끝나고 일정 조정할 것들과, 회의 일정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잠깐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새벽: 별구름님이 요청을 올려주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내일 정형외과를 발목 때문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10시차 타고 나갈 것 같습니다.
별구름: 네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고운 선생님: 안녕하세요. 내일은 토론 수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든 페스티벌 하고 입학식이 18, 19일 입니다. 내일은 포스터가 나갈 예정입니다. 단순히 해당되는 신입생만 입학식이 아닌 새로 함께 하는 식구가 느는 것 이니 발전하는 학교처럼 부모님들도 함께 오셔서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일 안내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신입생들은 틈틈이 준비하시죠? 매일 논의한 만큼의 양의 고운 선생님이나 팀장에게 보내주셔서 팀장 소통방에 올려주세요. 틈틈이 시간 잡으셔야 해요. 여러분들 하다 보니 메모하는 습관이 안 드는 사람이 있는데 틈틈이 수첩에 적으세요.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발표를 했는데 피드백을 받았다는 것은 방향을 잡는 것이니 한 걸음 내디뎠으니 피드백을 분석하여 합니다. 공통 과제로 얘기가 되었죠? 보이지 않는 땅 밑 생명체들 까지도. 혼자 알고 있는 것보다 공유하는 것이 더 도움이 돼요. 틈틈이 계속 구상하고 생각하세요. 한인교 학생은 하는 게 없어서 답답하고 그럴 수 있는데 이미 참여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 진행도 보고 배우셔야 합니다. 내년에 꼭 하셔야 합니다. 내년에는 2년차가 됩니다. 그런 것 다 생각하시고요. 선생님들도 80% 보안을 해야 해요. ㅎㅎ
다른 얘기는 이번 주 토요일에 설명회가 있는데 근로운력과 사료배합이 있습니다. 농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마르쉐가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북카페 페인트와 칠판 금요일에 할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근로운력 중 한가지 칠판 마스킹 테이프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다 해서 할겁니다. 마르쉐 혹시 가실 분 있으신 가요? 참고로 5월 마르쉐가 일년 중 가장 꽃입니다. 일정이 바빠서 고민을 많이 할 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혹시 질문 있으신 가요? 자원자가 없으면 중복 참여도 가능합니다. 마르쉐는 유럽에 장터입니다. 코스는 좀 깁니다. 현대 화가의 작품을 차에 싣고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도착할 예정도 있습니다. 요번에는 차를 가지고 갈 겁니다. 선생님이 사망입니다. 거의. 이상입니다.
별구름: 네 다른 공유 사항이 있는 분 계신 가요?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