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미션수행] : 감사
.
약속을 잘 지켜준 나에게
.
오늘은 어제했던 '이불 정리하기'를 잘 지켜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정돈된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살아가길 바랄게요.
.
<긍정노트>
오늘의 부정형
'나중에 하면 되지 뭐.'
바꿔본 말/행동
'내가 하지 않은 일이 어떤 사람에게 피해가 될 지 생각해 보자.'
생각변화
평소 '누군가 대신 해 주겠지.' 이런 생각이 많이 저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설거지 해 주는 일, 청소하는 일은 모두 엄마의 몫인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내일학교를 다니며 변화했던 생각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이 더욱 깊이 와 닿은 이유는 원장이의 행동에서 저를 관찰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며칠전 불만을 호소해 왔고 저는 더 이상 별로 할 말이 없었습니다. 미안하기도 했고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죄송스러웠습니다. 우선 감사를 표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뒤 집의 규칙도 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누군가가 밥을 안칠 때
누군가가 빨래를 돌릴 때
누군가의 노고를 위해 감사를 표한다면
그 마음에서는 별이 빛날 것입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