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5 굿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 노을
꿈: 안녕하세요 여러분 9시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명언
남이 나를 이해해 주지 아니하여도 노여워하지 아니하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
왜 이런 말을 하였는지 그리고 군자와 노여워하지 않는 것의 관계가 무엇인지 생각 해보고 나와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모두 적어 주신 것 같으니 한 분씩 말해 볼까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저는 학이편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스스로 기쁨에 대한 즐거움과 벗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그리고 남이 나를 이해해 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는 것이 내 나름의 목표를 새우고 나를 알아봐 주지 않아도 그 것을 향해 가는 것이 군자가 아니겠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참나무: 저는 서로의 뜻이 안 맞을 수가 있는데 이것을 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을 하면 마음이 넓고 성군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울림: 안녕하세요 저는 남이 나를 이해해주지 아니한다는 말이 왜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는 상태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그 상태는 사랑이 필요하고 사랑이 결핍된 상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서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면 사랑이 만족되어서 필요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꿈: 오늘의 명언은요
유자왈 기위인야호제 이호범상자선의 불호범상 이호작난자 미지유야 군자무본 본립이도생 호제야자 기위인지본여
유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공경스러우면서도 윗사람을 침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 것이니
윗사람을 침범하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면서도 난리 일으키기를 좋아하는 자는 있지 아니하다.
군자는 근본에 힘을 쓰는 것이니, 근본이 서면 도가 생기는 것이다. 효도와 공경이라는 것은 이에 어짐의 근본이다.
제가 이 명언을 봤을 때 군자가 근본에 힘들 쓰는 것이 무엇일까 효와 공경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 내일은 먼저 효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꿈: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고운: 이번 주 마지막 포럼이 있는데요 이상호 박사님이시고 안동 국학 지능원에서 오신분이고 오늘 이야기 해주실 내용은 기록이라는 것들이같는 의미를 깊고 자세하게 말씀해 주실 것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꿈: 오늘 2시부터 터봐터봐 마당이 진행이 되고요 심청이는 효녀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것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아 그리고 오늘 새로 오신분 소개 부탁 드립니다.
별: 안녕하세요 저는 3기 내일학생 3일전에 미국에서 돌아왔고 한 달간 학교에서 머무를 것 같고요 별이라고 합니다. 미국에 하자마 센터라고 내일 칼리지 분들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보리: 오늘 드디어 카약 투어를 시작합니다. 8km 정도 되는 아름다운 거리를 달려볼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새벽: 안녕하세요~ 설거지와 관련된 부분인데 설거지가 요즘 잘 안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었으면 합니다. 아 근데 원종학생은 이르름 안짓나요?
원종학생: 내일까지 지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꿈: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내일학생 선언을 외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