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새벽: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래님 밖에 오지 않았나요? 읽어주세요.
참나무:나는 왜 누군가 그 일을 하지 않을까? 하고 항상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바로 그 누구에 속한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릴리 톰린
새벽:릴리 톰린은 최근에 드라마 영화에 얼굴이 나오는 미국의 여 배우에요.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이고 이번주 주제가 락 이었어요. 즐거움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내일학교의 문화 우리의 문화를 일깨워줄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래서 사실 오늘 과정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그것도 좋지만 다 같이 돌아보고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오늘 해 볼것은요 누구에 속하는 나는 어떤 태도, 마음가짐,생각을 해야 했을까? 돌아본것이나 다짐을 적어주시면 될 것 같고 힘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찰을 하고 스스로를 일깨우기 위한 방법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앞으로 나와 적어주세요. 우선 저부터 들어보자면 나름 이야기를 하고 말은 하는 편이긴 하지만 지쳤던 것 같아요. 말을 해도 액션이 없고 흘러가거나 무시되거나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순간에 회의감을 느끼고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 지쳐있던 것 같아서 정당화될 순 없는거니까 청문회를 진행 하면서 꾸준히 성찰했던 부분인 것 같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가지 명언이라기 보다는 독일의 명언인데 오직 죽음을 격언을 보면 내가 만약 문화의 흐름을 바꾸려면 죽은 물고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물고기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당장 떠올랐던 건 1시간 디베이트를 꾸준하게 끌고 나가보면서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은데 학생들의 학교 내부에 있는 문제 가치들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인데 한시간 전부터 즉석으로 진행되는 토론이라서 투명한 생각들이 잘 보이는 것 같아서 계속 가지고 가고 토론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성찰기를 쓴다거나 논의를 발전시키면 같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불판집 들어보고 싶어요.
별구름:안녕하십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도 방관이 떠올랐고요. 누군가 그 일을 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읋 했을때 문화를 리더하는 사람일 것 같은데 제가 누구가 되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그 전의 저의 태도에 대해서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경문 들어보고 싶어요.
참나무:저같은 경우에는 2번만 적은 것 같긴 한데 이번초에 자경문을 적었잖아요. 독서를 하는 규칙이 있었는데 꾸준히 보고 점검을 했다면 중심을 잃지 않고 내가 나는 것 또한 방지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애기획때 쓴 자경문이 시간이 지나고 약간 뒷전에 가있고 중심도 흐트러지니까 마음에도 찔리는 구석이 있잖아요. 내가 말려야 하는데 그런 자신마음에서 찔린게 있어서 못한 부분이 있어서 좀 더 같이 힘을 잃지 않고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검토를 해보고 점검을 해보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맨 끝에 있는거 들어보고 싶어요.
자림:굉장히 다가오는 건데요. 속하는 나 내가 거기에 속해있다고 생각을 해요. 생각을 해서 탓을 하게 되는데 그 부분이 더 많이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가 함께하는 부분은 더 공유가 되는 것 같아요. 내부에 의서든 외부의 영향도 있는 것 같기도 해서 그래서 거기에 벗어나는 새로운 행위? 진보될 수 있는 내가 하지 않으면 그 원인이 벗어나려고 하면 그냥 그 상태인 것 같아요. 나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이고 내가 교정을 하고 개선을 하던가 한걸음 나아가려고 하는 행동을 해야 전체적인 문화가 좋아질 것 같아요. 자기를 잘 모르는 못보는 지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겸손함을 잃지 말고 열려 있어야 수용이 되요. 타인의 말씀, 수용할 수 있도록 해야 열린 모습으로 내가 무엇을 개선 할 수 있는지를 들어야 개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벽:여기 까지 하고 공유 사항 있나요?
시진:안녕하세요. 여러분 파일메이커가 정상화 되었어요. 혹시 잘작동하지 않으면 텔레그램으로 알려주세요. 그래서 그동안 과제 제출은 사이에 안되서 제출하지 못한 분은 제출을 하고 섞여서 보지 못했어요. 여러분들 모두가 이 청문회에 대한 에세이를 오전중에 적어주세요. 그래서 내일학교 존중과 배려 3차 에세이를 적어주세요. 페일은 계속 따라가요. 오늘 저녁까지도 제출을 해주셔야 해요. 적어도 페일되었을 때 1,2,3차를 다 적어주세요. 청문회 참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만히 앉아있어서 멍때리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그 부분들이 있을거고 에세이의 기록들은 모두 백서에 넣을거고 그리고 오늘 오후에 면접이 두건있습니다. 오늘 정호윤학생이랑 김시윤학생이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니까 보면 인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벽:참숯 이라는 여학생인데 키가 아담하고 그 친구에요. 오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공유 사항 있나요? 내일공사가 진행 될 것 같습니다. 더 공유 사항이 없으시 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신입이 많이 들어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