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time
2017-04-26
작성자: 밝은해, 권성주
하늘태양: 안녕하세요. 9시 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명언은 공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닐 불/ 분할 분/ 아닐 불/열 계
아닐 불/아닐 비/아닐 불/필 발
들 거/한 일/모퉁이 우/ 아닐 불/써 이/셋 삼/모퉁이 우/돌이킬 반, 법칙 칙/아닐 불/다시 부/잇기 야
배우려는 열의가 없으면 이끌어 주지 않고,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일꺠워 주지 않으며 한 모퉁이를 들어 보였을 때 나머지 세 모퉁이를 미루어 알지 못하면 반복해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술이8-
공자는 어제 말씀 드렸다시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춰서 교육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르칠 때는 얼만큼 그 사람이 배우고자 하는가, 얼만큼 그 사람이 물어보는가에 따라 다 다른 교육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공자는 이 말을 하고 생각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공자에게는 수많은 제자가 있었는데 그 제자 모두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한 것이 아니라 몇몇은 힘들어 하고, 제대로 배우려 하지 않고, 등등 그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공자는 깊게 생각을 하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자는 학생이 스스로 최선을 다해서 알아보고, 힘들어 하고, 내적 도움이 되고 생각이 막혔을 때 그 끝에 질문을 했을 때 답을 알려주지 않고 답을 생각 할 수 있는 도움말을 주었다고 합니다. 공자는 학생의 노력만큼 내적으로 성장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말은 배우는 학생으로써의 자세,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의 자세 또한 이야기 하고 있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배우는 학생의 자세란 어떤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도록 합시다.
푸른바다: 저는 학생의 자세는 큰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눈을 크게 떠보시겠어요? 크게 눈을 뜨는 것은 의지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선생님이 그 모습을 보았을 때 눈을 크게 뜬 학생에게 더 잘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푸른언덕: 배우는 사람은 끈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배우면서 귀찮고 하기 싫지만 배울 때는 끈기를 가지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용기: 질문이 있으면 가만히 있지 말고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노을님과 달님이 싸웠을 때 달님이 먼저 사과를 하려고 하는데 말을 하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할 말이나 도움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말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하늘태양: 혹시 공유해주실 사항 있나요?
박성욱 선생님: 어제 말한 포트, 공구 정리를 굿모닝 타임 끝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방울: 오늘 식사 정리를 하는데 식판 한 개가 그대로 있었고 시리얼과 우유를 치우지도 않았는데 저희가 치웠습니다. 결국 페널티는 3개입니다.
참나무: 저는 오늘 일단 팀 정원 회의를 하면서 디자인, 식물 등을 정하고 오후에는 개인 부지, 식물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달: 일단 삽이랑 모종삽이 와서 땅을 한 번 뒤집고 굴곡을 줄 생각이고요 오후에는 바크 주문을 할 예정입니다.
하늘태양: 공유사항 있으시간요?
고운샘: 몸 컨디션 체크해봅시다.
새벽: 건강합니다.
노을: 건강합니다.
물방울: 허리가 아파요. 톱질해서,
마루: 건강합니다.
달: 건강합니다.
푸른언덕: 머리 아프고 눈도 조금 아파요.
지우: 빈혈 조금 있습니다. 그냥 있으면 되요.
하늘바람: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참나무: 건강합니다.
햇살: 계절이 바뀌고 황사 때문에 코가 아파요.
용기: 건강합니다.
꿈: 조금 피곤합니다.
푸른바다: 굿모닝 입니다.
하늘태양: 약간 기침과 피곤한데 괜찮습니다.
하늘태양: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