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굿이브닝 타임 기록
작성자: 바다
마음: 네 7시가 되었습니다.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굿모닝 타임에 말씀 드린 대로 평가를 진행하는데요.
참나무: 이번주는 저녁에 바빠서 이브닝 타임이 그냥 지나간 것 같아요. 묵상을 할 사람만 하고 안 할 사람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뭔가 약간 그래요.
새벽: 목요일 컨텐츠는 좋았는데 아쉬웠던게 왜 하는지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동선도 많이 어지러웠어요. 딱딱 얘기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리고 포크레인이 있어서 잘 안들리더라고요. 이번주는 전체적으로 컨텐츠가 굿이브닝에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요.
열정: 좋았던 점은 수요일에 북카페에서 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지나: 잘 모르겠습니다.
눈: 이르름을 정한 것이 좋았어요. 굿이브닝이 너무 아쉬워요. 기억에 남는 것이 없어요.
봄: 저도 똑같이 굿이브닝이 재밌는 컨텐츠도 있었을텐데 못한게 아쉽습니다.
별구름: 저는 밖에서 하는 것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또 다른 장소가 없을까 생각 해 보았을 때 피룸이나 웃는하늘이나 이런 공간들도 좀 생각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굿이브닝때 안 되는 것들 저를 포함해서 그거는 어떻게 해결할지가 필요할 것 같아요.
꿈: 겹쳐서 할 말이 없습니다.
바다: 저도 겹쳐서 할 말이 없습니다.
마음: 저는 이브닝 타임을 지금 얘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나무: 일정이 바쁘면 준비를 못 하는 것 같은데 최근에는 계속 바빠서…
마음: 일정이 바빠도 할 수는 있으니까.
별구름: 고정 콘텐츠 같은 것을 넣는 것은 어떨까요?
참나무: 확실히 고정 콘텐츠가 없으니까 자유 분방하고 힘듬이 있는 것 같아요.
별구름: 책 소개 같은 것은 반복적으로 하기가 어려워요. 영상 매일 보는 것과 비슷하게.
마음: 그럼 할 수 있는게 오늘의 사진, 영상, 책 소개 정도가 있을까요?
별구름: 요즘 정원에 손을 해보면 느낌이 좋으니 자연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음: 저는 요즘에 예술? 그림이 많이 들어왔으니 감상 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의견은 이정도가 될까요? 다른 의견이 있나요?
별구름: 저걸 고정 컨텐츠로 써서 매일 하는 것도 그렇고 특정 날도 좀 그렇고…
새벽: 푸른 강 선생님 피드백 중에서 다양한 묵상이 있으니 실험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새벽: 굿이브닝 타임 피드백 파일 철을 만드는 게 어떨까요?
마음: 이런 고정 컨텐츠를 다음주에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별구름: 피드백은 한 주에 한 번씩 내일학생방에 공유하는 것으로.
마음: 투포를 하겠습니다. 제한은 없습니다. 눈님과 새벽님 4번째 일위를 하셨습니다. 소감을 말씀 해 주시죠
눈: 이번주는 저희가 굿이브닝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결과를 잘 나와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네 그러면 순서 우선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월요일은 새벽님과 눈님이 화요일은 꿈님과 별구름님이 수요일은 참나무님과 봄님이 목요일은 바다님과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새벽: 저희 굿이브닝 끝나고 노트북을 요청해서 포맥스를 보내주세요.
마음: 오늘 아침에 말했던 학교 식물 손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정원 표지판을 끝내고 해야 할 것이 두가지 있는데 30가지 단어는 뽑았는데 그걸 누가 할지도 정해서 공유 하는 시간을 갖고 도서관 정리를 해야 합니다. 패널티 요청서 싸인도 해야 합니다.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있나요?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없다면 오늘은 묵상을 어떻게 진행할까요?
꿈: 한 번 안 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별구름: 그럼 마무리 멘트 멋있게 해 주세요.
마음: 애쓰셨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