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타임
2019-05-14
새벽
눈: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곱시가 되었습니다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정원을 만들 때 나무도 많이 시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런 나무들을 어떻게 하면 정원에 잘 활착 시킬 수 있는지 알려 드리려 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나무를 시키고 배달을 하면, 실제로는 대부분은, 가끔은 포트나 뿌리를 노출 시킨채로 오지만 대부분은 마대자루나 고무밴드로 싸여서 도착하는데요,
일단 나무를 활착 시킬 자리에 땅을 파야 하는데, 분 크기의 3-4배 크기로 파야 합니다.
나무의 분은 지면보다 높이 심어야 하는데요, 네 이런 식으로 분을 지면보다 높이 심고, 나무에 언덕이 만들어진 형태로 심어야 잘 활착이 될 수 있습니다.
보면, 고무밴드에 이렇게 꽁꽁 싸여서 오는데요, 영구정원 같은 경우는 고무밴드를 잘라내야 하지만, 손바닥 정원 같은 경우는 다시 이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굳이 고무밴드를 자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 다음은 나무가 부러지지 않게 지지대를 만들어 주어야하는데요, 나무가 쓰러지지 않게 와이어, 각목등으로 기대어 주는데, 기댈때는 반드시 나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여야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물을 주어야합니다. 물을 충분히 흡수해서 물이 넘쳐나올 때 까지 물을 주어야합니다. 앞으로 매일매일 물을 주지 않을 것이라면, 물주머니를 달거나, 물집을 만들어서 물을 채워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네, 이상으로 나무심기에 대한 간단한 공유사항 마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새벽: 산책을 갈 때 공유를 해 주시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 네 , 한의원도 가실 때 공유를 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마음님
마음: 네 안녕하세요 저희가 오늘 피스를 보련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구매가 되었는데요, 8천원이고, 한사람당 천원씩 저에게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전동 드릴을 사용하기 위한 서약서를 써야 하는데요, 문서를 작성해서 프린트를 해야 하는데 저희가 아직 하지 않았어요, 오늘 이브닝 타임 끝나고 작성을 할 테니 서명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틀 짜는 것을 흙을 붓는 것을 저희가 다 같이 하는걸로 했는데, 다른 의견? 두명씩 짝 지어서 하자 이런 의견도 있어서 굿이브닝 끝나고 논의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보련 선생님께서 금요일에 봉화로 외출을 하는 일정이 있어서, 원하는 학생이 있다면 고물상에 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을 끝나고, 이야기를 해봅시다.
목요일 오후나 금요일 오후가 예정일입니다. 이상입니다~
눈: 제가 질문이 있는데요, 학교정비는 예정대로 하는 것일까요?
고운선생님: 네, 내일 공유하겠습니다.
눈: 네 또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공유사항이 없다면 묵상을 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