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팀 안동으로 수업가다?]
2019 01 16 일일기자 새벽
혹시 작년 페스티벌때 활발하게 활동을 했었던 미디어 팀을 기억하시나요? 올해도 어김없이 미디어팀이 결성되어 움직이는 중입니다! 새벽, 마음, 바다, 달, 참나무, 이렇게 다섯명의 학생들이 현재 미디어 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아날로그 수업을 진행하는 중이지만, 귀한 수업의 기회가 생겨 16일부터 2월 8일까지, 미디어팀은 벼리 선생님과 함께 매주 수, 목, 금요일에 안동으로 가게됩니다.
2시부터 6시까지 경북 콘텐츠 문화진흥원에서, 약 9회의 맵핑, 미디어 파사드 수업을 받게됩니다.
강사 선생님께서 내일학교에 대해 알고계셨습니다. 앞서 수업을 들으셨던 분도 계셔셔 일까요? 대단한 학교라는 말을 많이 해 주셨는데, 많이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자원봉사를 할 의향도 있다는 말씀도 해 주셨는데, 포럼에 초청을 드리는 것도 귀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요?
(자기소개를 하는 참나무님)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달님)
첫날 진행되었던 수업은 첫날인 만큼 서로에 대해 소개하고, 수업의전반적인 방향과 앞으로 미디어 맵핑, 아트의 종류, 어떤 발전을 해 가고있는 지에 대한 안내와 오티 형식의 수업이었던지라 특별한 수업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취미로 배우는 것이 아닌, 직종을 변경하고 싶거나. 이미 영상계에 종사중이신, 또는 졸업반에 있는 대학생들에게 조금 더 촛점이 맞춰져 있어 그런지 학생들이 쉬이 듣지 못한 사회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다들 흥미진진하게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같이 수업을듣는 참나무님은
"어제 수업은 시작이다보니 배우지를 않아서 수업 자체는 감흥적이지는 않았지만, 맵핑뿐만 아니라 이런 기술을 배움으로써 다른것들도 접목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 볼 예정입니다." 라는 인터뷰를 남겨주었습니다.
미디어팀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 멋진 미디어 아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맵핑수업 재미있겠어요~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