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가 없기 때문에 눈님의 계정으로 앞으로도 계속 올라옵니다
2018년 12월 15일 봄 나 사랑하기
아침
Q:안녕하세요
A:안녕하세요
Q:오늘은 잘 잤어요?
A:오늘 이불을 반으로 접고 자니까 아주 잘잤어요
Q:오늘 방 발표가 있는데 준비는 잘 했나요?
A:네,참나무님이랑 발표 준비 했어요
Q:'봄'이라는 이르름 어때요?
A: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Q:이제 오늘부터 지가계발 시간에 성경책을 읽는 건가요?
A:내 그럴 것 같아요.
Q:내일학교에 적응한 것 같아요?
A:네 거의 적응한 것 같아요.
저녁
Q:방 발표 결과가 'FAIL' 이었어요.기분이 어때요?
A:하...아쉬워요.그래도 다음에는 더 잘하고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Q:부모님 보고 싶지 않아요?
A:보고 싶고,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Q:거울대화 이틀째인데 재미있어요?
A:재미있고 나를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Q:오늘은 잘 잘 수 있겠죠?
A:그러면 좋겠네요.
초상화
웃었습니다
팀원들한테 받은 피드벡:
거울대화가 대화라기보다는 Q&A에 더 가까운 것 같다
거울대화에서 하는 이야기가 너무 적은 것 같다
자화상을 그릴 때 왜 리런 감정이 들었는지 적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따뜻한 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