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눈: 오늘은 아침에 말씀드린대로 알면 더 좋은 제줃 이동수업 생활 꿀팁 인데요! 새벽님과 제가 많이 찾아 보았습니다
첫번쨰는, 최남단에 있는 섬이고 따듯할 것 같지만, 밤에는 춥고, 따듯하게 지낼 려면 침낭 자체는 필수품이지만, 침낭 말고도 다른 것들이 있는데요. 마트에서 8천원가량이면 살 수도 있습니다. 9천원이 아까울 때는….단돈2500원을 써서 망고주스를 다 마시고 비운 다음에 따듯한 물을 부으면 따듯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텐트에서 자면 허리가 굉장히 아픈데요, 제주도의 지리 특성상 돌이 엉청 나게 많아서 허리가 엉청 아픈데요, 물론 매트가 있지만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에어매트 인데요, 기숙사에 가서 쓰고 싶을 정도로 편안한데요.
그 다음은 반갑지 않은 친구들인데요, 이런(모기)친구들이나, 이런(지네) 친구들이나, 이런(메뚜기) 같은 친구들은 텐트 안에도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데요. 이것 만으로 끝이 아니라 개미, 바퀴벌레, 파리 등도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을 막기위해 사실상 필요한 것이 에프킬라라할 수 있습니다. 에프 킬라보다 더 좋은 것을 추천받았는데요. 잡스라는 곳에서 굉장히 좋은 살충제를 판다고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저희가 제주도 가면 윈드서핑을 했다고 했는데요, 윈드서핑시에는 수트를 반드시입어야 하는데, 입지 않으면 저체온증이 와서 위험할 수있다고 합니다. 여름 이어도 수온이 정말 낮기 때문에 수트는 필수인데요.
짧은 수트는 햇빛에 타기 쉽기 때문에.. 래쉬가드를 쓰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는 바람이 세서 빨래집게를 걸어 놓지 않으면 빨래가 날아가거나 섞여요. 양말 한짝이어도 무조건 빨래집게를 집어야합니다. 운력을 매일하니 귀찮더라도 긴팔 긴바지, 장화를 추천드리고…땅이 기름지기 때문에 흰 신발은 신으면 닦기가 조금 힘듭니다. 이상으로 저희가 준비해본 팁이었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마음: 오늘 일곱시에 발표를 요청 드렸는데요, 여섯시 경에 여쭤보니, 선생님께서 리마인드를 놓치셨다 하셔셔..오늘까지 발표문서를 제출하고, 내일 오전이나 저녁 즈음에 발표를 하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눈: 네,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열정: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제주도에 관련한 서치 내용을 굿모닝 타임에 진행을 하는데, 여러분 굿모닝 타임 진행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눈: 네, 그만큼 굿이브닝 퀄리티가 높아지길 기대하겠습니다!
새벽: 안녕하세요. 포맥스 관련인데요, 내일학생방에 시안을 올렸더니 피드백이 왔어요. 정원이 앞에 있는데 정원 앞에 정원 사진을 놓는 건 좀 그렇지 않느냐는 얘기여서, 정원 조성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사진이나, 정원 안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사진을 넣는 건 어떨까 말씀하셨어요. 도면이 있는 학생은 도면과 사진을 같이 넣으면 좋구요. 다들 괜찮으신가요?
눈: 네 또다른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참나무: 간단한건데요, 공양실 나올 때 방충망을 닫아주세요.
마음: 롤링페이퍼는 언제 넘어가나요?
꿈: 불의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논의하겠습니다
마음: 그렇군요...
눈: 네 이제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한 다음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요, 저번의 피드백 하이네커의 그린 슬립이라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