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16
굿모닝 타임
작성자: 바다
눈: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서감옥을 하면서 피곤할 것도 같고, 밖에 눈이 아주 예쁘게 왔는데 자연을 못 즐기고 눈이 녹을 것 같아서 오늘은 짧게 10분 정도 산책을 나갈 예정입니다.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고운 선생님: 지금 플씨가 너무 지저분해요. 바로바로 본인이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요구를 해서 치워주세요. 플씨는 누구나 쓰는 공간이니 옮겨 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사료 배합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계속 일정이 미뤄져서 이번 주 일요일에 할 예정인데 눈님과 꿈님 별구름님이서 3명이서 하면 됩니다. 신애 선생님이 일주일치를 하시니 힘들어 하시는 데 토론이나 준비 때문에 불가하면 빼 줄 수는 있는게 그게 아니라면 2시간으로 하는 것으로 가능할까요? 오전에 쉬시고 내일 2시간만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정은 아니고 농장쪽과 조정을 해 볼게요.
눈: 네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새벽: 쓰레기장에 칼이 사라졌는데 혹시 누가 챙기셨나요? 사이다 병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눈: 네 그럼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별구름: 일일기자 건으로 나왔습니다. 3일, 4일 분이 안 올라간 상태입니다. 꿈님은 올렸습니다. 노트북은 점심에 드리면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안 쓰신 분들 가위 바위 보 해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쓰신 분 있으시면 올리고
눈: 네 그럼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있으신 분 계신 가요? 없다면 구호를 외치고 굿모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