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처음 추구를 하였을 때 내가 원래 느끼는 군자를 정리를 해보았다. 정리를 해본 결과 군자는 이상적인 사회나 추구하는 바에 대한 목표가 있을 것이고 그것에 따라 행할 것이라 보인다. 또한 군자는 화합을 중시하고 인을 바탕에 두고 사람들의 이로운 점을 돕는 다는 공자의 말을 보면 공동체에서 리더와 같은 역할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 다음에 현재 시대에 대해서 추구를 하였다. 현재 시대는 미디어와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개인주의화가 점점 가속화 되고 있고 사람들은 점점 더 종속되가고 있다. 이런 시대에 맞는 군자상은 어떨까를 생각을 해보았을 때 현재 시대에 맞는 군자상은 교육을 통하여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 사람들을 길러내고 자신만의 이상적인 사회를 그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60년은 추구할 때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2060년은 내가 60살 쯤인데 그때면 아마도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세상에 살아가고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이 간다. 아마도 그 시대의 군자상은 그 사람들을 모으고 길러내어 자유를 이상적 가치로 여겨 그에 맞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