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일
물방울: 안녕하세요. 굿모닝 타임 오프너 물방울 입니다.
오늘의 명언은요, 감사의 마음을 느끼면서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선물 하나를 포장하고 그것을 주지 않는 것과 같다. -월리엄 아서 워드 입니다.
이 명언을 보고 그동안 여러가지 핑계로
또는 소홀함으로 감사를 표현하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었고 그것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를 느끼는 순간은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감사를 표현하는 일이 이제는 익숙하지 않게 되고 그것이 어색한 일이 되었습니다.
감사를 느끼는 것은 짧은 순간에도 어색하지 않게 잘 하면서 왜 감사를 표현하는 것에는 그토록 어색하기만 했을까요.
나의 감사표시로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준 상대가 뿌듯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을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하루 나에게든 남에게든 그것이 사소한 것이든 큰 것이든 생각해보아 내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노을: 저희오늘 알다시피 팀 발표준비를 하고있잖아요. 오늘 굿이브닝 전까지 리허설 영상을 찍어서 보내드려야 하기 때문에 준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벼리쌤: 어제부터 공양이 바뀐부분이 있죠? 조리사 분이 오셔서 점심도 하시고 저녁도 하시고 한 것 같아요. 아직 인사를 못했는데 굿이브닝타임에 오셔서 인사를 하신다고 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인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굿모닝 타임도 공식행사이기 때문에 양말과 옷을 잘 입고왔으면 좋겠습니다.
꿈: 제가 나온 이유는 포럼을 했었잖아요. 그때 포럼을 평가하는 설문지가 나왔습니다. 이걸 굿모닝타임이 끝나면 돌릴 테니 작성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나고 10분정도만 작성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방울: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