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0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늘의 오프닝 세리머니는 '다같이 놀자 동네 한바퀴!' 노래를 돌아가면서 부르는 것이었어요.
학생들도 그렇지만 선생님들은... 대체 이것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노래인지?!
굿모닝타임을 할 때마다 점점 더 어려지는 기분이 음... 나쁘지 않아요~
'우리'나라의 공유를 원래는 '대통령' 하늘봄님이 해야 하는데, 대통령님이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안 나오신답니다. 이럴수가... 그래서 대변인(?!) 멋진세상님이 '우리'나라의 일정 공유를 해 주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화목'국 모두 입법 절차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오전에는 내규를 수정하고, 학생별로 자람지도 선생님과의 면담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모두는 생애기획을 진행하고요, 저녁 시간에는 자람계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다음은 '화목'국! 화목국 이끄미님은 '감사하는 마음'을 카톡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카톡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에게 또다시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운동을 제안했답니다. 작은 것 같지만 그런 메시지에 사람들이 감동받는 거더라고요... 하늘사랑님의 제안대로 한동안 사랑의 카톡을 열심히 보냈습니다. 오늘 갑자기 뜬금없이 무뚝뚝한 아들들에게 뜨끈한 메시지를 받은 부모님들, 기분이 좋으셨을 것 같아요~ 평소에 잘 하면 더 좋겠죠? ㅎㅎ
화목국도 마찬가지로 오전에는 입법회의!를 거치고, 이후 '원하는 잡지 1년 정기구독권'이 상품으로 걸린 인테리어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웹툰팀의 달빛님은 소재를 찾아헤매는 한마리 하이에나~가 되어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본인에게 꼭! 알려달라고 요청하였답니다.
그럼에도 애씀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를 따끈따끈하게 받으니 기분 짱!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주 보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