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네 여러분 7시가 되었습니다.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컨텐츠는 저희가 일상 속에서 하는 말. 말의 의미를 너무 모르고 쓰는 것 같아서, 말을 할 거면 의미를 알고 써야 할 것 같아서, 우리말 겨루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말 겨루기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받으신 분께서는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유행어 입니다. 굉장히 많이 일상 속에서 유행어를 쓰지만 잘 모르는 단어가 많습니다. 일단 연습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놀라운 상황에 “00다”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00다”는 말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별구름: 지렸다 입니다. 어원은,,,, 소변을 봤다 라는 뜻입니다.
꿈: 네, 오줌을 조금 쌌다 라는 뜻입니다. 강조의 표현으로 너무 놀라 오줌을 쌌다 라는 뜻입니다. 네, 너무 창피하시죠.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유행어 입니다.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큰일이났을 때 영정이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영정의 뜻은 무엇일까요?
맑음: 영정
꿈: 맞습니다. 영정입니다. 게임 아이디, 유투버, 비제이 등이 영구 정지되는 것에 유래가 되었습니다.
다음문제입니다. 사람들은 화가 났을 때 “빡친다” 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빡치다의 여원이 무엇일까요?
정답은, 벽을 칠 만큼 화가났다. 라는 것 입니다. 벽의 방언이 빡이라고 사용 되는 곳이 존재해서, 그렇게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뜻으로는 머리라는 뜻으로 빡이 친다는 말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다음은 일상 속에서 끝이 없이 계속 재미없는 아재개그를 치는 등. 지속적으로 선을 넘으면 뇌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어원은 무엇일까요?
새벽: 만화 속 기술입니다.
꿈: 맞습니다. 뇌절은 굉장히 근본이 없는데, 애국가를 부를 때 1절 2절 3절 4절이 굉장히 길고 늘어지잖아요? 그 4절을 넘어선 명절 큰절 그리고 카카시 뇌절과 같은 농담따먹기가 유해립니다. 여러분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말이 얼마나 근본이 없는지를 나타냅니다.
마지막, 우리는 무언가를 잘못 했을 때 트롤한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것의 어원은 남의 감정을 멋대로 뒤엎으려는 시도입니다. 또, 장난을 치며 사람을 약올리는 것이나 게임을 하면서 고의로 상대방에게 죽어주는 행위로 말하기도 하죠.
유행어의 공통점에는 존중이 없다는 것이 있습니다. 청문회 이후로 존중을 하기로 했지만 유행어를 일상속에서 쓰면서 아무 생각 없이, 씁니다. 오늘 해보니 굉장히 부끄러운 단어라고 다들 아시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쓰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가장 많이 맞추신 별구름님에게는 오프너 팀과 함께 한달간 이 유행어를 없애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네, 유행어를 안쓰는 것을 추진해 보는 것으로 이번 컨텐츠를 마치겠습니다.
공유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마음: 저희가 3일간 잡초데이를 진행해야 합니다. 현재 이번주 월요일에 진행하지 못해서 언제 진행할 것인지 굿이브닝 타임 이후에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꿈: 현재 내일학생 방에 하원중 감독님 에세이를 다 작성했는데, 밴드 댓글로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끝난 후에 노트북 신청을 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별구름: 식재료가 와서, 한두분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토리텔링 공유를 해야 합니다. 우선 저희 팀은, 바다님은 진행 사항이 없다고 하고요. 저는 포럼 이후에 여러가지 주제들을 뽑아 보아서, 제가 하면 즐거울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 중 입니다.
꿈: 오늘 시간을 내서 스토리를 구성하거나 조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 많은 시간을 집중하다 보니, 일상 속에서 있었던 일이나 생각 했던 것에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조금 더 풍족하게 채워 줄 요소들이 생각이 날 때 노트에 써서 구체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새벽: 어제 감독님 포럼 속에서 글을 바로 적기 전에 말을 하고 마인드맵을 하신다고 하셔서, 마인드맵 작업을 조금 진행했습니다.
맑음: 하원중 감독님이 어디서 가장 생각이 잘 나는지 찾으라고 하셨는데, 여러 곳을 다니며 찾아 보았습니다. 이불 안에서 침대 위에서 생각 할 때가 가장 좋더라구요. 앞으로 추구를 어디서 해야 할지 잡은 것 같습니다.
고운 선생님: 오늘 잡초데이 해 보았는데 소감 들어봅시다.
맑음: 일단 열심히 뽑자 라는 생각으로 뽑다보니 어느새 깔끔 해져 있고, 내 마음도 깔끔히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뽑았습니다. 그리고 별구름님이 제 파트너였는데, 잘 도와주셔서 좋았습니다.
별구름: 맑음님이 굉장히 열심히 해 주어서, 좋았고. 맑음님이 말을 굉장히 잘 들어주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저희 쪽 일이 빨리 끝나서 왔다갔다 하며 도왔고, 매번 잡초 뽑기 할 때 마다 느끼는 것 같지만 생각정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이라거나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 잡초데이를 하면서 감독관을 맡게 되어서 학생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았는데, 많이 돌아다니고 딴길로 샐 것 같아서 마음을 굳게 먹었지만, 다들 열심히 하고, 추운데 꾸준히 하려는 것 같아서 신기했고, 은행 밭에서 일해서 손에서 은행 냄새가 나서 슬픕니다.
맑음: 플c가 정말 깨끗해졌지요? 개인물건을 치워 주시면 좋겠습니다.
청우: 저는 머리를 깎고, 샴푸랑 바디워시, 치약 같은 생필품을 사러 나갑니다.
봄: 저는 이가 썩어서 치과를 가야 하고요, 머리가 너무 많이 자라서 머리를 깎으러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좀 자르고 생필품도 사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방에 가서 배가 고파서…….
맑음: 저는 토요일에 부모님과 외출을 해서 일요일 늦은 점심, 혹은 저녁쯤에 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조금 일찍 나오시면 따끈한 도넛을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꿈: 저는 머리를 자르고 구강검진을 하고 홈플러스의 구조를 익히려고 합니다. 저번에 홈플러스를 갔는데 어떻게 나오는지 헷갈려서 쇼핑하는 겸 구조를 익히려고 합니다.
고운 선생님: 몇 시 차 타고 돌아와요?
청우: 4시 차나 6시 차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봄: 6시 차를 탈 것 같습니다.
꿈: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 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