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3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마음 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방원 들이 다 왔는지 체크부탁드립니다. 오늘의 명언은요, 서두르지말라, 그러나 쉬지도 말라 오늘 해 볼것은 명언의 의미를 본인의 생각대로 해석해봅시다. 또 이 말의 의도는 무엇일지 어떤 것 부터 들어볼까요?
호윤:저는 서두르지말라라는 이명언의 의미가 천천히 하되 꾸준하게 하자는 의미 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생각하고 나오겠습니다. 저는 지치지 않은 정도 들어보고 싶어요.
별구름:안녕하세요. 페스티벌 기간중에 많은 학생들이 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본인 페이스를 잘 유지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어보고 싶어요.
눈:안녕하세요. 달리기를 표현했는데 일단 서두르면 다리를 다치를 다치기 때문에 너무 쉬면 풀어지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는 정상적으로 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방향성 들어보고 싶어요.
산들바람:서두르지 않고 목표에 방향성을 잃지말자는 이야기 같고 읽어봤을 때 중앙은 뭘까 라고 생각을 하니 잘모르겠습니다.
푸른강:서두를 때랑 쉬지 않을 때 라고 생각해봤는데 빨리 도달하고 싶은 거잖아요. 현재 과정보다 결과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서두를때는 해치우려 하니까 과정이 무의미 한 것 같아요. 서두르지 않고 일정한 템포로 가려면 의미를 잘 새기게 되고 주변을 돌아보게 되니까 좋은 것 같아요. 소중한 격언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록색 글씨 들어보고 싶어요.
벼리:좋은 아침입니다. 예를 들어서 달리기를 하면 중간에 쉬어버리면 싫어지기 때문에 끈기를 가지고 하면 최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지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공유사항이 있나요?
눈:안녕하세요. 되게 시민들 이야기 듣는 곳이라서 기대를 했는데 잘보여주기위한 쇼같아요. 토론할 때 교감팀 ppt가 더 낫지 않았나 라고 생각했어요. 시민들 질문을 봤는데 교육감이 대답하기 좋은 질문을 뽑아서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교육방향들이 무상급식 무상교육이런 거였는데 예산을 어디서 가져올지 그런거를 말씀을 하지도 않으시고 그걸 볼 바에 차라리 학교에서 개인스토리 텔링 준비를 했는데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푸른강:지자체 단체라면서 대화를 하는 거에개해서ㅠ문제를 다루는 것인데 사실 눈님이 약간 다른면이 있어요. 대안학교을 하기 때문에 튀고 싶지 않았는데 질문을 해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요. 서로. 시민단체들을 패널로 앉혔는데 도에서 교육감으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들이 연출이 되면서 감동을 받았던게 눈도 아는 질문들이 눈가리고 지나가는거죠. 과정을 보면서 미팅은 미국에서 유래되었데요.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큰 문제죠.
마음: 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가요?
벼리: 자람도우미 분들이 저녁에 7시반부터 세미나를 할 수 있어요. 주변에서 조용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평정원 현수막을 설치 해야 되는데 밑에서 잡아주면 되요. 오전 중에 부탁을 할께요. 실리콘을 바르고 휴지 두루마리를 써야하니 아직 쓰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마음: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별구름:내일 학생방에 스크립트를 올려달라고 했었는데 오늘 오후 5시까지 보내주세요.
마음: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가요?
시진: 원래 맵핑교육을 11시부터 12시반까지 하기로 했는데 참나무님 마음님 채연학생
마음:저번주에 달력사진을 하려고 했어야 하는데 같이 하는 학생이 학교를 나가서 혹시 자원 있으신 분 계신가요? 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가요? 없으시 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