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일학교는?-
일일기자 새벽
남학생들이 쏘아 올린 작은 공
내일 학교는 어디선가 새벽이 가져온 공기돌 하나로 핫한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왕년에 꽤나 돌좀 만져봤던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기를 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 할 수 있는데요, 섬세한 손놀림으로 공기를 챱챱 잡는 소리가 쉬는 시간 짬짬이 들린다고 합니다! 작년 봄에도 엉청난 유행을 일으켰던 공기 유행은 언제까지 가게 될까요?
가을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위원장, 별구름!
매 분기에 진행되는 미니 페스티벌이 10월 말로 정해지면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테마는 ‘스토리텔링’인데요, 학생 스스로 스토리 텔링을 준비하면서 각 동아리에서 발전시킨 스토리를 이용한 말 그대로 스토리를 위한, 스토리에 의한 감성적인 페스티벌이 될 전망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페스티벌을 위한 위원회가 결성되었습니다. 우솔,눈,참나무,별구름으로 이루어진 어벤져스 팀인데요, 특히나 이번 축제의 위원장으로 별구름님이 자원을 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별구름님은 이번 위원장을 자원하며 – 각오로 하겠다는 짧은 인터뷰를 남겨주셨습니다. 성공적인 페스티벌 주최를 위해,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