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사랑 프로그램
2019.05.23 17:34

밀린스사프_(1)

조회 수 113 댓글 0

[3개월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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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795.JPG

 

이 꽃은 매번 들어도 이름을 까먹는다. 산옥매라는 이름이 이상하게 외워지지 않는다.

 

연못을 볼 때 마다 조금 막막하다. 어떻게 해야하지... 물은 어떻게 갈지...부담이 커지는 느낌이다. 상의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럴때 팀의 필요성이 절실한 것 같다. 부처꽃을 왼쪽에 둘까 오른쪽에 둘까 부터 시작해서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안들이 계속 돌았다가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최대한 열심히는 하되, 1차 발표때  패스를 못받더라도 피드백을 많이 받아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있다. 여러가지 그려보면서 상상한다. 

 

팀 추구를 어떻게 진행 해 볼지 이야기를 하고, 팀원들의 개인정원 피드백을 하는 것도 도와주고, 도면에 대한 짧은 발표도 진행했다. 다들 개성이 가득한 정원들이라 도면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제 머리가 너무 아파서 미리 자느라 기숙사 피드백을 많이 듣지 못했다. 좀 더 깔끔하고 좋게 공간을 만들어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뒤로하고 기억이 없다. 

 

거울대화

 

새벽님, 몸은 괜찮아요? 좀 안먹으니까 오히려 더 속이 산뜻해진 기분이지 않아요?점심에 샐러드 시켰으니까 아침이나 점심은 이걸로 해결합시다.그동안 너무 먹었던 걸까요? 시간을 정해서 먹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오늘도 애썼어요, 내일 토론 수업인데 열심히 참여하구요.

 

 

[3개월미션]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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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매자나무

 

 

정원이 꿈에도 나온다. 어제는 꿈에서 정원에 있던 침목을 뽑았다. 일어나자마자 생각했다. 아, 침목 꼭 뽑아야지.

 

바다도 나왔다. 달이 떠 있고, 분홍색과 남색이 섞인 예쁜 하늘이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예쁜 사진을 찍었다고 좋아했는데, 일어나니까 사진이 나에게 없는 것이 아쉬웠다. 

 

토론 수업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이 내 안에 항상 있었는데, 좀 나아지는 것 같다. 흥미로운 주제들이 나오니 머리는 터질 것 같지만 듣는 것 만으로도 생각이 많아진다. 

 

거울대화

새벽님, 오늘은 어때요? 오늘 토론 대련도 힘들긴 했지만 재밌었지요? 생각해 볼 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바로바로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평소에 더 깊게 생각해볼 거리들이 나오니까 재밌더라구요. 앞으로 책을 읽을때도 그런관점이 있으면 더 깊게 사고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재밌는 질문들을 많이 내 주어서 좋았어요. 

 

오늘 작게 먹으니까 좀 낫지 않아요? 오늘 운동도 열심히 하셨어요. 그동안 아는게 없어서 복근만 했는데, 다른 운동도 좀 병행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저번에 하체운동하고 진짜 허벅지 터질 뻔 했잖아요. 운동을 그만큼 안했던게 아닐까요.... 근육 열심히 길러서 건강한 몸을 가꿔나가봅시다

 

연못 정원 잘 할 수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구요.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거에요. 뭐가 불편했을까요? 뭐가 추가되면 좋을까요? 끊임없이 생각해봐요. 발표도 너무 부담가지지 말구요. 애썼어요.

 

 

2019 0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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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그림을 그렸다. 아끼는 원목 파레트다. 간만에 물감을 쓰니 서툴기만하다. 좀 아깝다. 수채물감말고 과슈나 고체물감을 살걸

 

 연못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간다. 오늘은 보리쌤께서 이것저것 말씀을 해 주신것이 있어 꼼꼼히 기록해 두었다. 모두를 위한 공간이니 모두를 위한 연못을 디자인해보자 마음먹었다. 벚꽃이 정말 흐드러 지게 피어서 벚나무에게 고맙다고 인사한 뒤에  두송이만 얻어왔다. 근처를 지나다니면 공기에도 달달한 향기가 난다. 벚꽃나무에도 향이 나는구나를 새삼 느낀다. 

 

사실 잘 추구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유토피아 자체에 대한 것보다는 주제자체를 두고 내 나름대로 해석을 해봤는데, 잘 하고있는건가? 팀발표는 어떡하지? 이런저런 고민들이 머리를 들 때 마다 심란하다. 그냥 마음을 비우는 것이 최선일 것 같다. 즐겁게추구 해보자. 

 

거울대화

새벽님, 내일 발표네요... 팀 발표가 너무 걱정이 돼요, 잘 할 수 있을까요? 좀 빠진게 많이 보여서요. 

 

오늘은 집중이 조금 힘들었어요, 그림을 그리다가도 안풀리고, 팀발표를 하다가도 안풀리고, 많이 힘들지요?내일은 피드백을열심히 받는다는 생각으로 진행 해 봅시다.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내일은 다섯시에 일어나볼까요? 못다한 실측을 하고 도면을 마무리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다섯시에 일어나면 더 일이 잘 풀릴수도 있어요. 내일 아빠도 오니까 조금 더 힘내보구요. 애썼어요.

 

[3개월미션]

2019 0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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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는 생각했던 대로였다. 망설였던 마음이 예쁜 정원을 만들자에만 치중되었던 것이 아닐까 짐작한다. 피드백을 들으면서 예상했던 만큼의 피드백이 돌아와서 나쁘지 않으면서도 조금씁쓸했다. 더 대담하게 해볼걸,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같은 생각이 남지만 아직 기회가 남았으니 더 잘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팀발표 또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발표를 할때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가벼운 생각이 우리들에게 있었던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순위는 내용인데 꽤 자주 그점을 놓친다.  팀원을 어떻게 같이 이끌어나갈지,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에대한 고민도 많이 필요하다. 내가 신입생이었던 시절에는 다들 어떻게 이끌어 나가주었던 걸까?

 

오늘은 아빠가 왔다. 간만에 보는 얼굴이라 너무 좋았다. 못본 사이에 흰머리가 엉청나게 늘어있어서 나도 모르게 '아빠 흰머리 왜이렇게 많아?' 하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안타까움과 놀라움이 반반 섞인 듯 했다. 시간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 

 

저녁에는 포차를 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다. 집 이야기, 할머니 이야기, 동생이야기, 엄마이야기. 그동안 집에 쭉 내려가지 않아서 그런지 전화로 들었던 이야기지만 또 들어도 반가웠다. 배가 정말 터지는 줄 알았다. 저녁에는 학생들과 마피아를 했다. 나는 참 거짓말을 못하는구나를 다시 깨닫는다.

 

 

거울대화

 

새벽님, 오늘 발표는...너무 실망하지 말아요,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까요. 더 잘해볼까요? 이번에는 대담하게 진행해 볼 수 있을 것같지 않아요? 디자인을 할때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대담하게, 생각하고 옮겨봅시다.

 

오늘아빠가 와서 너무 좋았어요. 맛있는 것도 먹고, 얼굴도 보고, 오늘은 푹 쉬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봅시다. 근로운력있으니까 컨디션관리 잘 하 구요. 애썼어요.

 

 

[3개월미션]

2019 0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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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접종을 한 것이 오랜만인 기분이다. 그동안 이런 저런 사정으로 거의 닭 상태인 채로 접종을 했는데, 오늘은 삐약거리는 중병아리들이었다. 한손에 잡혀서 편했다. 세상에 원래 이렇게 가벼운 애들이었나 싶다. 저번에 발 하나가 없던 병아리는 아직 있었을까? 빠르게 작업을 하느라 주의깊게 보지 못했다.

 

날개를 펼치고, 접종을 하고. 셋팅이 오래걸렸지 접종 자체는 금방 끝났다. 2년동안 접종을 했지만 한번도 바늘에 찔리지 않은것이 소소한 나의 자랑이다. 보들보들한 병아리들이 따듯했다. 카메라를 들고 닭들 사진을 찍으러 다녔는데, 혼자서 가니까 너무 위협적으로 몰려와서 다음 기회로 미뤘다. 날을 잡고 따로 찍으러 오라고 하셨다. 풀을 가득들고 다시 찾아와야할 것 같다.

 

산책에 관해서 글을 썼다 지웠다를 계속 반복한다. 어서 마무리 지어보고싶다.

 

거울대화

 

새벽님, 오늘 어땠어요? 접종도 편안하게 마무리했고, 아직 청명원에 있는 알은 부화가 덜 된 것 같아요. 오늘 푹자두고 내일은 책을 읽읍시다. 영화도 보고, 아빠도 내일 내려가니까 인사도 하구요. 내일 쉼의날이라도 너무 풀어지지 말고 애씁시다. 어깨는 괜찮아요? 많이 나아졌죠? 잘자요.

 

 

[2019 0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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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스칼킥(ㅎ)

 

오전에는 짧막하게 책을 읽다가. 오후에는 영화를 봤다. 엘리제궁의 요리사나, 리틀포레스트 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코믹한 느낌의 가족 이야기를 하는 영화였다. 같이 본 남학생들이 되게 재밌어 했다. 재밌기는 했는데 아쉬움은 남는다. 타샤튜더 영화를 보고싶기는 한데 아마 아무도 보자고 하지 않을 것 같다. 집에 가면 다시 봐야지. 

 

사람마다 각자 다른 배경이 있고, 다른 삶이 있다. 그만큼 한가지 일에 대한 다른 견해도 많다는 뜻이다. 한 공간에 어울려 살아가는 일은 어려운 일인것 같다. 잘 어울리고 다스리는 법이 필요하다. 사람이 모이는 일은 언제나 그런 것 같다. 

 

샐러드가 정말 맛있다. 올해는 바질이랑 토마토를 넉넉하게 길러두어서 열심히 만들어 먹어야지. 과일이랑 채소랑 이것저것 줏어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요리 하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다. 선드라이 토마토를 만들어서 페페론치노랑 바질 한줄기 넣어서 볶아먹고 쪄먹고 그냥 먹고 샐러드해먹고 생각만해도 신난다. 정원말고도 조그만 텃밭 하나를 기르고싶다. 이번주는 나물로 파스타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봄느낌 가득하게.  

 

거울대화

새벽님, 오늘 아빠가 가서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주에 또 올라온다하는데 좋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오늘 영화도 잘 봤나요? 유토피아에 대해 추구도 조금 진행했어요, 페인트도 칠하구요. 플씨빈공간이 감쪽같아졌어요. 정성스럽게 페인트 칠 잘 하셨어요, 뒷마무리도 깔끔했고 근로 운력시간도 메꿔졌네요, 애쓰셨어요 새벽님. 내일은 다섯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읍시다. 시간이 조금 부족하니까...촘촘하게 시간계획을 짜야할 것 같아요. 피곤하죠? 얼른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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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달..!

    Date2015.06.07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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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어학 연수 소식 (받아쓰기)

    Date2015.06.05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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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요즘에 어학연수 간 내일학생들은 무엇을 하나요?

    Date2015.06.05 By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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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여러분 그거 아세요??

    Date2015.06.05 By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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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48시간의 디베이트 합숙훈련 시작!

    Date2015.06.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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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미국 어학 연수 소식!(카카오톡 편)

    Date2015.06.03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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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아니.. 여름이었지!?!?!

    Date2015.05.31 By하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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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새로운 규칙이 생겻어요

    Date2015.05.31 By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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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멋진세상의 타임랩스 모음.

    Date2015.05.31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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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문화의 날 손바닥 정원 발표!

    Date2015.05.31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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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제8.1회 내일 문화의 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Date2015.05.31 By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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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내일문화의 날이 끝났습니다.

    Date2015.05.31 By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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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May, 30th, 2015 짧은 영어스피치 업로드~

    Date2015.05.31 By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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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내일학생 드디어 어학원 첫 등교~!!!!

    Date2015.05.30 By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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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No Image

    20150527 미국 어학연수 스피치!

    Date2015.05.29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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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미국 어학연수] SANTA CLAUSE? NO! SANTA CRUZ! 내일컬리지 학생 한성님께서 재학 중이신 산타크루즈 대학을 가보다

    Date2015.05.29 By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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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미국 어학연수] 손을 빙둘러 맞잡아도 닿지 않는 나무!

    Date2015.05.28 By내일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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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뉴페이스 예감?!

    Date2015.05.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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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흙부대집 자람관 드디어 완료!!

    Date2015.05.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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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프리허그를 하면서 존대말을 씁시다

    Date2015.05.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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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미국 어학연수] 어학원 등하교 훈련하기

    Date2015.05.26 By내일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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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미국 어학연수] Field Trip은 쉬운데 영어는 어렵다?

    Date2015.05.24 By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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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No Image

    클로징...

    Date2015.05.24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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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홍게찜...감사합니다.

    Date2015.05.24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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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내일학교 정원~

    Date2015.05.24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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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안녕 흙부대집

    Date2015.05.24 By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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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빛별님의 화장?!?

    Date2015.05.24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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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미국 어학연수] 그리고 그들은 말이 없었다...(0522 토)

    Date2015.05.23 By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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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미국 어학연수] 두 번의 5월 20일을 만나다.

    Date2015.05.22 By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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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별 궤적사진 2차실험

    Date2015.05.19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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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별궤적사진 실험...

    Date2015.05.17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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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아아.. 그들은 갔습니다.. 머나먼 땅 미국으로...(아직 미국은 안갔습니다)

    Date2015.05.17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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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내일학생의 가장 큰 특권, 학교 만들기!

    Date2015.05.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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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버클리, 먼 나라 남의 이야기로 느껴지나요?

    Date2015.05.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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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다시 파릇파릇하게!

    Date2015.05.10 By반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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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No Image

    곧있으면 가는 옴님 알아보기

    Date2015.05.10 By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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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No Image

    내일학생 최고참 하늘바람님

    Date2015.05.10 By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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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No Image

    온몸이 간질간질 하다~~!!

    Date2015.05.10 By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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