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사랑 프로그램
2019.04.08 14:56

04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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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미션

[2019 04 04- 04 07]

 

*며칠간 노트북을 쓰지 못해 기록이 한꺼번에 올라갑니다!

0404

캡처.PNG

 

오늘 오프닝 코너는 나였다. 꿈님이 저번에 했던 것 처럼 스바시를 요청해주어서 준비를 해 보았는데, 나에게도 한번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한발 한발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꽤 진행이 되었다. 마음속에서 날뛰던 검은개들을 많이 길들였다. 갑자기 다시 우울증이 찾아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빠져서 주변도 스스로도 돌보지 않는 상태가 거의 없어졌다. 편안함을 많이 느끼는 중인데 지금 이 순간을 보람되게 보내자라는 말을 자주 나에게 해주고 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성실하게, 정직하게 꾸준히 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싶다. 

 

거울대화

새벽님, 발표에 긴장을 많이 하고있네요,  모든 발표가 솔직히 그렇게 느껴지지요? ㅎㅎ.... 그래도 긴장되는 감정을 주체못하던 때랑 비교했을 때 좀 더 나아진 것 같아요. 

오늘 눈님이 스사프 발표를 부탁해서 진행을 했는데 좋은 시간이었지요? 어떤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했어요. 아직 부족한점은 스스로도 많이 느끼고 있지만.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정원발표가 조금 걱정이 되네요. 어떤식으로 진행해야할까요? 잘 하고있는걸까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있는것은 아닐까요? 팀원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려면 어떤 것들을 더 도와가야할까요? 배워가야할 것이 산더미에요. 오늘도 조급함을 많이 드러냈어요. 내일은 좀 더 진정하고 조심스럽게 진행해봅시다.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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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웃는하늘 앞을 지나가다보면 웅덩이만 파 놓은 연못이 보인다. 17년도 생애기획에도 이번에는 연못 정원을 마무리 지어보고싶다 적어놓았는데, 작년에는 개인 정원을 만들게 되어서 아직 실천은 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아마 연못정원 프로젝트를 하지 않을까 싶다. 드디어!

 

오늘은 지나가다가 참새 몇마리가 연못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 우리가 보지못하는 시간대에는 몇마리 다른 새들도 왔다갔다 했을것이다. 어떤 식물도없이 물구덩이만 만들어 놓았는데도 물을 마시는 새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니 느끼는 것이 많아졌다. 

 

정원 수업을 준비하면서 내가 이번 수업에 기대도 크고 설렘도 많다는 것을 어느정도 느낀다. 정원수업을 계기고 꾸준히 식물을 한 두어개씩 들여 관리도 해 주고있고, 안정도 많이 찾았다. 사실 아빠가 평소에 식물 물주는 모습을 보고 어깨너머로 많이 배웠다. 마음을 달래는데에 이만한 취미가 없다. 스사프와함께 나를 도와준 일등공신이다.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 

 

발표는 막판에 거의 몰아쳐서 진행이 된 것 같다. 역시 리허설을 하기전에는 모르는 일인 것 같다. 참나무님이 실전발표때 너무 잘해줬다. 너무 긴장돼서 입꼬리가 달달 떨리는것이 느껴졌다. 왜 긴장을 할까? 막상 발표를 시작하면 편안한데.

 

우리 이야기를 했어야했는데 라는 생각이 막판에 들었지만 시간이 없어 추가를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다음 보완발표를 할 수 있으니 보완하면 될 것 같다. 

 

기절할 것 같이 피곤하다. 스스로도 좀 심한게 아닌가를 생각하고있다. 체력을 많이 기르거나, 가정학습 일정을 가는 것 자체를 조금 고려해봐야겠다.

 

거울대화

새벽님, 오늘 많이 피곤했죠... 발표가 끝나니까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너무 신경을 많이 썼나봐요. 생각보다 피드백이 괜찮았지요? 조금 더 일찍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오늘 저녁에 선생님과의 대담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원예치료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대담에 흘려가듯이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반가웠어요. 저 스스로도 치유를 많이 받았잖아요ㅎㅎ. 

맛있는것도 먹었고, 발표도 새로운 기회가 생겼고, 잘 해봅시다. 내일 운력 힘내구요. 푹 쉬고 힘내봅시다.

 

청명원청소

잠이 오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하고 잤다. 점점 식물화분이 무거워져서 옮기기가 버겁다. 

IMG_3653.JPG

 

(이자람 밴드 노래가 듣고싶다)

 

0406

새로운 곳으로

 

분명 오후에는 접종을 하고 저녁에 세척을 했던기억이 있어서 토요일에 세척을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일요일이었구나. 저녁이 될때까지 모르고 있었다니... 날짜개념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정말 철썩같이 오늘이라 믿고있었다.

 

운력을 가려고 신발장을 열어보니 신발에 나뭇잎이 너무 많았다. 분명히 털어서 넣었는데 하고 들여다보니 신발장에 새가 둥지를 틀어놓았다. 보송보송한 털도 있고 이끼도 꼼꼼하게 붙여놓은 모양새다. 내 신발을 빼면 둥지가 망가질 것 같아서 조용히 장화로 갈아신고 나왔다. 새가 아직 살고있는걸까? 알은 없었는데. 어떤새인지 궁금하다. 

 

바쁘게 움직였다. 접종이 끝나자마자 마음님이 부탁한 사진을 찍고,뛰어서 하늘아래밭까지 올라왔는데 시간을 착각해서 5분만 하고 내려와야했다. 운동은 확실히 됐다 싶다.

 

마지막날기념으로 호떡을 다같이 먹었다. 따끈따끈한 호떡이 정말 맛있었다. 

 

거울대화

새벽님, 오늘 이런저런 헤프닝이 많았죠..? 애쓰셨어요. 내일 바로 새로운 기숙사로 가야한다는데, 조금만 더 힘내서 짐도 미리 싸놓고 잡시다.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떠다니까 아쉽네요. 

 

그거랑 별개로, 정말 봄인가봐요. 새파란 무늬가 있는 나비도 봤고, 홍매화랑 매화나무에 꽃이 핀것도 보았어요. 청명원은 나비나 꽃이 잘 보여서 좋았는데 밑에 내려가면 또 다른것들이 있긴하겠지요? 달래님이랑 헤어지는 것도 조금 아쉽네요. 네명이서 한번도 생활을 해 본적이 없는데 잘 지내봅시다. 잘할수 있을 거에요. 오늘도 너무 애쓰셨어요. 내일 이사랑, 세척이랑. 끝까지 즐겁게 해봐요

 

 

청명원청소

 

마지막 가기전 인사를 할 겸 식물도 분갈이를 해주고, 청소를 진행했다. 마지막 인사를 산뜻하게 마쳤다. 

 

photo_2018-04-23_21-42-48.jpg

 

0407

1. 정신없이하루가 흘러갔다. 일어나자마자 후다닥 짐을싸서 이사를 하고, 추구를 하고, 책을 좀 읽다가 다시 추구를 하고, 방향성을 이야기하고. 어떤이야기를 하고싶은지 피드백을 받는순간 마음속으로 얼추 정리가 다 되었다.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2. 자목련이 올해는 냉해를 심하게 입은 것 같다. 보드라운 꽃잎을 기대했는데 얼룩덜룩한 상처가보인다. 

 

3. 세척을 할때 시간이 굉장히 빨리가는데, 보통은 속으로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면서 한다. 머릿속 라디오에 리스트는 한정이 되어있어서 보통 같은 노래를 계속 흥얼거린다.그러면 좀 더 재밌고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4. 초란들은 동글동글 조그만 것이 손에도 쏙 잘감기고 귀엽지만, 0레일사이로 곧잘 빠져서 깨지는게 마음에 걸려서 손을 좀 더 빠르게 놀려야 깨지는것을 조금 줄일수 있다. 손을 빠르게 놀리다 타이밍을 놓쳐서 하마터면 레일사이에 손가락이 끼여서 새끼손가락과 영영 작별을 할 뻔 했다. 그 와중에도 우와, 새끼손가락이 없어질뻔 했잖아? 라고 중얼거리고 다시 재밌게 작업했다. 계란마다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다르다. 위험한 작업은 아닌데 조심스럽지 못했다. 좀 더 조심해야할 필요는 있다. 

 

5.어깨가 아픈것은 다들 그러신 것 같다. 찢어지는 것 같아서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었다. 고생한 어깨에게 수고했다 한마디 건네주었다. 

 

거울대화

새벽님, 새로운 기숙사에서 만나네요, 이제 오늘부터 여기서 지낼거에요. 확실히 방도 넓고 따듯하고, 사람도 많아요. 냉장고도 생겼고 과자를 넣는 칸도 생겼고.... 생활이 많이 편해졌네요, 그치요? 여학생들이랑 이렇게 많이 지내본적이 없어서 기대도 되구요. 

 

흐트러지지 말고 잘 지내봅시다. 이번주 저랑 했던 약속 다음주에도 쭉 지켜나가구요. 조심하기. 생각하기. 재밌게 보내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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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5.05.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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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프리허그를 하면서 존대말을 씁시다

    Date2015.05.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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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미국 어학연수] 어학원 등하교 훈련하기

    Date2015.05.26 By내일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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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미국 어학연수] Field Trip은 쉬운데 영어는 어렵다?

    Date2015.05.24 By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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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No Image

    클로징...

    Date2015.05.24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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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홍게찜...감사합니다.

    Date2015.05.24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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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내일학교 정원~

    Date2015.05.24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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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안녕 흙부대집

    Date2015.05.24 By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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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빛별님의 화장?!?

    Date2015.05.24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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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미국 어학연수] 그리고 그들은 말이 없었다...(0522 토)

    Date2015.05.23 By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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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미국 어학연수] 두 번의 5월 20일을 만나다.

    Date2015.05.22 By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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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별 궤적사진 2차실험

    Date2015.05.19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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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별궤적사진 실험...

    Date2015.05.17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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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아아.. 그들은 갔습니다.. 머나먼 땅 미국으로...(아직 미국은 안갔습니다)

    Date2015.05.17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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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내일학생의 가장 큰 특권, 학교 만들기!

    Date2015.05.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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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버클리, 먼 나라 남의 이야기로 느껴지나요?

    Date2015.05.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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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다시 파릇파릇하게!

    Date2015.05.10 By반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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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No Image

    곧있으면 가는 옴님 알아보기

    Date2015.05.10 By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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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No Image

    내일학생 최고참 하늘바람님

    Date2015.05.10 By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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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No Image

    온몸이 간질간질 하다~~!!

    Date2015.05.10 By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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