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20-04-16
작성자: 마음
별구름: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평소 장애인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눴고, 화요일에는 장애인 유형과 등급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동서양에서의 세계관으로 인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현대 사회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월요일에는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시각과 진짜 같이 지내봤을 때 관계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화요일에는 장애인의 유형과 등급을 얘기를 했는데 신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정신 장애는 정신적으로 트라우마 같은 걸 받으면 생길 수 있으며 이 대상에 대해서는 등급을 나눠서 복지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어제는 동양과 서양의 인식에 대해서 분석했습니다. 동양은 장애인을 비교적 평등하게 대하는 게 있었지만 노비와 차별이 있었던 시기에 진짜로 그랬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서양의 경우, 처음에는 대우가 매우 낮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사회적으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복지 시스템이 잘 갖춰졌습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왜 생기는지 추구를 진행했는데, 다르다는 인식이 많았기 때문에 특별하다는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특별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 거나 하는 생각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이 찾아오면 인식 전환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 어떤 개선안이 필요할지를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 일정은 학생회에서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논의 후에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자림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정원 수업 관련해서 나왔습니다. 오늘 원래 손 그림 발표하는 날이죠? 그런데 정원팀 분들이 외부 출장을 나간 상태라서 오늘 참여하는 수업이 어려워서 영상 처리해서 올리기로 했어요. 일단 오늘 2시에 1차로 진행사항을 볼 게요. 그리고 나서 영상을 올리는 걸 몇 시까지 할 지 논의하겠습니다.
별구름: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봄: 안녕하세요. 기숙사 관장을 도와주는 역할로 나왔는데요, 현재 청명원 화장실이 고쳐져서 물이 따듯하게 나옵니다. 다들 씻고 내려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별구름: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자림 선생님: 교목 판매하기로 한 학생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공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꿈: 안녕하십니까. 일일기자입니다. 지금 새벽님이 집에 가서 기사 대타를 구해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기사를 올리는 날이고, 취재를 하시는 분은 봄님입니다. 새벽님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참여하고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오늘 첫 차를 타고 가정학습을 갔습니다. 정확히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는 상태이고, 팀 활동을 최대한 참여하는 걸로 했습니다.
자림 선생님: 정확히 모르지만, 팀 내에서 의향을 밝히고 차질이 없는지 검토를 한 다음에 조정한 걸 팀에게 다시 공유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며칠 동안 다녀오는지가 잘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별구름: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구호는 "우리는 존중 받아 마땅하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