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운력하러 나갔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여 있었습니다!
(눈사람은 운력 후 제가 만든 작품!! 귀엽죠?)
이제 겨울은 다 지나가고 봄이 오는가 싶더니 다시 눈이 한바탕 왔네요~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를 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이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겠죠? 다음 눈은 12월 쯤에나 보지 않을까요...
한 3~4센치정도 왔는데 낮이 되니 따듯해 다 녹고 있습니다.
모두 새로운 달, 새로운 시작 힘차고 따듯하게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