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김장을 처음 시작 할 무렵....
김장팀은 밭에서 배추를 뽑아야 한다는 임무를 받는데!!!
과연 김장팀은 무사히 배추를 뽑아올 수 있을것인가?!
첫번째로, 밭으로 가기 위해 한겨울에 트럭 뒷칸을 타고 밭으로 이동한다!!
떨어진 배춧잎을 양탄자 삼아...!
바람이 따갑게 얼굴을 때리지만 다들 즐거운 모습이다. 그런데?!
으아닛! 저건!!!?!?!
(감상포인트: 빛나는 별의 생동감넘치는 표정)
덜커덩!
(감상포인트: 푸른바다의 생동감넘치는 표정)
그렇게 내일학생과 체험/심화학생들은 밭으로 워프하는 신기한 현상을 마주하게 되고!
도착해서 배추를 신나게 다 뽑은 김장팀이 본 것은?!
"이건마치....락스타?!
락스타의 향연이야!"
(알고보니 무였다고 한다.)
내가 한 번 뽑아보겠어!
내일학교 여학생 최고의 근력을 자랑하는 하늘사랑님이 나섰다!
으아아앗!
흡!
하하! 뽑았다!
엄청나 보이게 시작했던 김장팀의 첫 임무글은
실제로는 배추를 옮기고 뽑느라 엄청 힘들었지만..
글쓴이마저 김장팀인 연유로 일에 집중하다 보니...
사진부족으로 생각보다 싱겁게 끝나게 되었다고 한다..
김장은, 배추뽑기는, 무와의 사투는 앞으로 천년간 계속된다!
다음을 기대 해 주시길!
(같은 날의 당근관련 소식은 옆의 하사님 글에서 확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