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수업을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한달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농막도 옮기고, 나무도 베고, 철쭉도 심고, 식물도 캐고, 흙부대도 만들고, 엔진톱도 배워보고..!
쭉 돌이켜 보니 진짜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농장은 워낙 범위가 넓어 분명 열심히 하긴 했는데 막상 보면 별로 한것이 없는 것 같아 슬픈데요..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한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더 도울바는 많았지만..)
아무튼 여러분께서 농장팀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오늘은 농장팀이 그간 활동해 온것을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하며 선생님께 브리핑을 받다
▲비오는 날에도 식지 않는 정원을 향한 열정
▲어떤 공간을 만들면 좋을지 구상하는 중
▲스케치를 한다
▲발표 30분전!
▲정리되기 전의 모습
▲케케묵은 청초액 정리하기
▲ 사랑스러움의결정체 고슴도치를 만나다
▲지저분한 나무를 몽땅 정리하다
▲농막 이사 시키기
▲난생처음 일구뫼를 운전하다! (베스트 드라이버 별님)
▲ 흙부대 도와주기(품앗이로 나중에 하사님과 별하늘님이 저희팀을 도와주었습니다)
▲꽃잔디를 잘캐는 옴님
▲드디어 판석깔기!
▲열심히 일한 자들에겐 고기!
▲다음해에 먹을 산딸기 심기
▲!!!수박!!!
▲엔진톱도 다룰 줄 아는 옴님
아직 할 것은 많이있지만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에듀힐팜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