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2016년 5월 4일
별하늘: 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굿모닝 타임입니다. 오늘 가져온 명언은 바로 이것입니다.
Always aim at complete harmony of thought and word and dead. Always aim purifying your thoughts and everything will be well.
항상 생각과 말과 행동이 완전한 조화를 이루도록 하라. 늘 생각을 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간디
별하늘: 그럼 다들 칠판에다가 생각을 정화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도록 합시다.
제가 실수로 뒤집는 것을 까먹고 먼저 해버렸는데 뒤집으면 어떻게 될 까요?
“정화되지 않은 생각은 말과 행동을 부조화스럽게 한다”
고우스님: 만약 정화가 되면 어떤 것들이 좋은가요?
별하늘: 아까 그런 것들을 칠판에 적어보았으니 한번 공유해봅시다.
하늘사랑: 일단 정화라는 것이 무언가 깨끗하게 변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에 잡생각이나 더러운 생각들을 호흡을 하면서 정화하는 것.
밝은해: 저는 정화라는 뜻이 더러운 것을 다시 깨끗한 것들로 변화시키는 것이 정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흙부대를 만들면서 힘들기도 해서 하기 싫다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이 것을 통해서 성찰과 되물음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가 하는 행위가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고 제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돌려내 본 것 같아요.
고우스님: 처음에 이 글을 보았을 때 우리가 왜 정화를 해야 할 까 생각이 들었어요. 깨끗해지고 순수해 지는 것이 떠올랐는데 우리가 왜 정화를 하려고 할 까 저는 목표로 나아갈 때 걱정이나 다양한 잡생각들을 있으면 추진력도 낮고, 그리고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자기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항상 지각을 하고 있고 제가 생각하는 정화는 과거의 힘듬, 미래에 대한 걱정 이러만 생각들을 내려놓고, 바로 당장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들에서 더 나은 생각들을 하는 것이 정화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하늘: 그럼 이제 공유사항을 해볼까요? 각 팀 일정!
참밝음: 한별선생님께서 먼저 일정을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별: 저도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어제 하루를 잘 쉬셨습니까? 어제 쉰 것에 대해서 공유를 안한 것 같네요. 나중에 하시고 쉬고 나니까 일이 딱 끊긴 것 같아요. 다시 시동거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오늘은 예상컨데 아침에 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온실이 들어왔습니다. 이 온실은 겨울에도 채소들을 재배할 수 있어요. 크기는 플레이스 C에 6분에 1? 온실에 난방도 해야 하고, 사실 사 먹는 것보다 더 비싸요. 처음이니까 개선해나가야 해요. 우리가 커뮤니티로 구성 되려면 다 우리 손으로, 기본 생활들을 우리 손으로 해내야 해요. 그리고 오늘 내일 중으로 공구창고, 그리고 파이어 핏 판석을 깔아야 합니다. 토목 공사는 파이어핏을 하게 될 것 같고, 그것이 되면 물음표에 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미장도 해야 해요. 흙이 없는데 흙도 반죽해야 하고, 판석 깔기 전 바닥 정리해야 해요.
별하늘: 그럼 이제 각 팀 공유를 해봅시다. 농장팀
하늘봄: 저희는 i라고 적혀있는 회의 공간 조성이 더 되어야 합니다. 오늘을 흙작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대 쪽 평탄을 하고, 무대 쪽을 마무리하고, 보도 블럭을 깔아야 합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나무 같은 것들을 옮겨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팀도 이제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손바닥 정원 팀에서도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참밝음 선생님: 제일 중요한 어제 이야기를 못 들었네? 잘 들 쉬셨나요? 손바닥 정원팀은 아침에 침수 상태, 파괴된 것들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데 손바닥 정원 팀이 지금 당장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손바닥 정원팀은 위에서 진행 할 것 같습니다.
별하늘: 그럼 어제 다녀왔던 학생들 공유를 해볼까요?
하늘태양: 사실 어제 못 나갈 줄 알았는데 차량이 섭외가 되어서 좋았어요. 가서 영화를 보고 찜닭을 먹고 볼링을 쳤어요. 사실 찜닭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찜닭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 후로 볼링을 쳤는데 잘 치지는 못했지만 내기에 이겨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기분 좋게 다녀온 것 같아요.
별: 저는 어제 나가서 영화 주토피아를 보았고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찜닭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산책을 가기도 하고 설빙도 다녀왔습니다.
별하늘: 그리고 처음 나가신 체험학생 분들도 공유해주세요.
하늘보람: 어제 그 여기 체험동안 처음으로 안동에 다녀왔어요. 영화 주토피아를 봤는데 재미있었고, 찜닭도 매웠는데 계속 들어가지더라고요. 볼링도 치고 그랬는데 볼링은 잘 치지는 못 했었어요. 열심히 했고 재미있게 다녀온 것 같아요.
푸른언덕: 저도 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안동에 나갔는데 안동에 가서 영화를 봤는데 그것말고 다른 영화를 봤어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를 보았고요, 영화를 보고 나서 찜닭을 먹었는데 갈수록 매워서 얼마 못 먹었어요. 그 대신 나중에 마늘 치킨을 조금 더 먹었어요. 그 다음에는 볼링을 치러갔는데 8학년때 한번 가본 적이 있었어요. 그 때보다 더 못 친 것 같아요. 10개를 던지면 5개가 옆으로 다 나갔던 것 같아요. 저는 내기를 참여하지 않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좋았어요.
별하늘: 고우스님이 정식으로 인사를 못한 것 같아요~
고우스님: 안녕하세요. 여기 친구들처럼 절에서 새로운 이름을 받았는데 ‘고우’라고 불려집니다. 4개월 전부터 홈페이지에서 여러분들 얼굴을 익혔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 이렇게 바쁘신데 제가 외출을 다녀올 것 같아요. 10~30대를 대상으로 힐링 공연을 나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마음이 좀 무거운데 문화에 날에는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