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이 생기고 꿋꿋히 한자리를 지켜온 우리의 농막.
그 농막에는 온갖 다양한 물건들이 존재한다. 팔찌, 공책, 피스, 쥐약, 쥐덫, 철사, 전깃줄 등등등....
겉에서 보기엔 작은 농막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새로운 공간이 펼쳐지는 마법같은 곳!
마법처럼 넓은 공간을 가진 이유에서인지 농막에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너무 나도 많은 물건들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결국 농막 밖에는 많은 물건들이 쌓여만 갔고, 결국 농막은 쓰레기 처리장인지, 농막인지 알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에듀힐팜팀은!(농장정원팀) 농막을 깨끗히! 치우기로 했다.
농막에 있는 짐을 몽땅 뺀 후 포크레인으로 번쩍들어! 새로운 장소로 옮긴다,
그리고 다시 짐을 넣어 깨끗한 농막을 만든 다는 것이 에듀힐팜팀의 계획이었다.
그리고 그 계획은 곧장 실행으로 옮겨졌다.
▲농막에 짐이 많아 놀란 옴님.
▲짐을 모두 뺀 후 포크레인으로 번쩍!!!! 들어 올린다!
▲물색해둔 장소로 보리쌤께서 옮기시는 중이다.
▲사료 창고 옆으로 안착
▲농막으로 옮기기 위해 뺴두엇언 엄청난 양의 짐을 다시 넣으려 준비하고 있다.
농막은 그렇게 새로운 자리를 찾게 되었다. 그 새로운 자리에서는 부디 더럽지 않고 좋게 사용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