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2016-04-19
기록: 밝은해
하늘바람: 굿모닝입니다. 오늘의 명언은
사람들은 존재하는 것을 보고 “왜” 라고 묻는다.
하지만 나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을 꿈꾸며 왜 안되냐 라고 말한다. / 버나드 쇼우
이 사람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들만 질문을 던지고 공부를 하는데
이 사람은 이 세상에 없던 것을 찾으면서 공부하며 창의적인 사람인 사람이에요.
이사람은 소설가이며 비평가였어요.
이브닝 타임 때는 바쁘지만 이렇게 학상 새로운 것들에 대한 질문을 던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하루 일정과 팀별 공유를 하죠.
별하늘: 연구소 팀은 오전에 어제 앞뜰 다 못 심은 식물 캐고 오후에 올라가서 앞뜰을 다 심으려고 합니다.
하늘봄: 농장팀은 저희팀은 오전에 올라가서 현장 작업을 하고 오후에 최대한 현장작업을 하고 오후에 내려와서 식사준비를 하게 됩니다. 최대한 현장 작업을 하게 됩니다. 데크 작업도 하려면 준비가 많이 필요한데 오늘 그 준비를 하고 작목 제거를 하고 하루가 끝날 것 같습니다.
하늘바람: 손바닥 정원팀은 어제는 오전에 잠깐 쉬고 어떤 학생은 식물을 옮겨심고 오후에는 농암종택에 가서 돌을 주으러 가고 오늘은 흙작업을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또 공유할 사항이?
혜원: 연구소 정원팀에서 도면을 되게 멋지게 만들었어요. 전문가들이 와서 한 것이 보이는데 두 여학생이 도면을 따서 심을 식물을 체크를 했는데 그게 정말 맞는 식물을 심었는지 상록에 직접 방문을 해서 하면 좋겠다. 해서 두 여학생 중 한 사람만 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들이 의논을 해서 같이 갈 거면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가게 될 것 같아요. 농장팀은 의논을 해서 언제까지 결정을 할 것인지 알려주면 상록조경이랑 같이 이야기 해볼게요.
그리고 다음 공유는
우리 진행이 4월30일날 내일문화의 날을 하려고 했는데 다 될까요? 근데 현재 상황으로 볼 때는 5월7일하고 8일날 여러가지 행사들을 같이 해서 특별 내일 문화의 날로 정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있어요. 미래 아버님은 제주도에서 오신다고 해서 부모님들과 소통하는 방에선 5월6일로 한다고 말을 했고요.
미리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정원을 같이 만드는 작업을 할 것 같아요.
생애기획 출판기념회랑, 정원행사랑 등등 경비를 해서 진행을 할 것 같아요.
뒤에 일정들이 있어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요.
하늘봄: 정원팀에서 제안이 있는데요.
저번 주에 보니까 현장 작업이 너무 중요했어요. 이번 주는 최대한 위로 올라가서 작업을 하려해요.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저희 정원팀은 모두 저녁으로 배치를 하는 제안이랑
두번 째는 아침식사는 내려오면 올라갈 때 한별 선생님께서도 저희를 기다리셔야 하는데 아침식사를 위에서 할 수 있는지 굿모닝 타임은 이번 기간에는 빠지고
3번 째는 내일공사를 건너 뛰고 하면 될까 제안을 드리는 방안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혜원: 식사 당번은 자람 도우미 선생님들이 대부분 저녁으로 배치로 됐어요. 일정상 그래서 식사 당번인 사람들이랑 합의를 보면 될 것 같아요.
하늘봄: 직접 한번 찾아보는 방법이 있겠네요.
혜원: 아침식사를 위에서 먹는 것은 가능한 것 같은데 굿모닝 타임을 안하는 것은 선생님들이 의논을 해볼게요.
참밝음: 잘 쉬셨어요? 선생님이 홈페이지를 보니까 홈페이지가 작업이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제안하는 건 각팀마다 하루하루 기록을 해서 소식에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 작업에 대해서 보강을 했으면 좋겠어요. 토론기록도 옛날 것 밖에 없어서 짧게 라도 지금까지 진행했던 걸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5월 문화의 날 때 학교 정원에 대한 발표와 기념 출판에 대한 것이 있는데 그때 1020 출범식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내일 공사를 하면서 1020진행도 앞으로 잡아서 하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4월19일 4.19 혁명이 있는 날이에요.
오늘이 56주년이에요. 그날을 역사적으로 짧게 알아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녁에는 아 이런 의미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있길 바랍니다.
하늘바람: 자 여러분 하나 남았는데 굿모닝 타임 오프너를 다 했어요. 드디어 오프너를 바꿔야 할 시간이 됐습니다. 뽑겠습니다. 별하늘님 !
별하늘: 아 정말 이렇게 걸릴 줄이야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늘바람: 저는 명언을 골라서 오프너를 진행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되게 힘들더라고요. 오프너는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데… 저는 명언을 상상력 즐거움에 관련된 명언을 가져왔어요.
아침에 학생들이 피곤해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 것들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저는 즐겁게 진행을 하려고 했고 명언도 즐거움에 관련된 명어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굿모닝 타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