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 내일학생들은 작년보다 조금 빠른 정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조금씩 긴장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정원수업을 기대했는데요.
팀은 총3개로 나누어져서 진행이 하게 되었습니다.
손바닥정원팀
에뉴힐팜팀
블루마인드정원팀
각팀마다 주제는 다르지만 저희 손바닥 정원팀은 "전체와 조화로우면서 자신의 주제 표현하기" 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아주 큰 기대주 미르님도 같이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손바닥 정원 발표가 있던 날 미르님의 정원 발표가 있었는데요. 학생들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정원을 만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전부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단번에 패스를 받아서 바로 정원작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원발표가 끝나고 통과된 학생들은 정원 작업을시작했는데요.
모두 다 같이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체험생인 푸른언덕님과 하늘보람님도 발표에 통과하여 아주 열심히 삽질하는 모습입니다.
미르님 정원에는 미르님이 직접 작업감독하에 작업은 진행됐고요. 그 모습을 MBC 다큐멘터리에서 찍어갔습니다.
이번 손바닥 정원은 저번과는 다르게 서로 도와주며 정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번과 다르게 서로를 더 많이 도와주는 이유는 이번 정원수업에는 최우수상이 있습니다.
보상은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2박3일동안 다녀오는 것인데요. 아마 이 때문에 학생들이 더 열심히 정원수업에 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무사히 정원을 만들기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