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2016-04-09
밝은해
하늘바람: 여러분 9시입니다. 노래소리가 큰가요? 줄이겠습니다.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명언을 읽어보실 옴님 읽어주세요.
옴: 巧詐不如拙誠 (교사불여졸성)
하늘바람: 사실 이뜻을 해석한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신문에 나온 뜻은
교묘하고 속이는 것은 졸렬하고 성실한 것만 못하다.
이 뜻이었어요. 그래서 이 명언을 뒤집어 볼까요?
졸렬하다 뜻은 옹졸하고 천하여 서툴다. 네이버 사전입니다.
옹졸 뜻은 성품이 너그럽지 못하고 생각이 좁다. 이것도 네이버 사전이 입니다.
교묘하고 속이는 것은 졸렬하고 성실한 것만 못하다. 이 뜻이 무엇일까요?
제가 보기엔 교묘하고 속이는 것보다 자신의 진실된 모습이 더 좋다라는 뜻으로 다가와요.
제가 어째서 이 명언을 가져 왔냐면 사실 다른사람이 해석한 것은 교묘하고 꾸미는 것은 겉모습만 꾸민다면 속이 안 좋고 저희가 정원수업을 하는데 겉모습만 화려하고 안에 뜻이 없다면 가치가 없다라고 다가와서 가져왔습니다.
참밝음: 남을 속이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것으로 사악한 일이지요. 하지만 졸렬한 것은 천하고 낮은 수준을 말하지만 그 안에 성실, 즉 진심이 담겨 있다면 도리어 교묘하게 남을 속이는 것은 천하고 옹졸할지라도 진심을 갖고 있는 것만은 못하다는 뜻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늘바람: 오늘 하루 정원 기획할 때 진심을 담아 하도록 노력합시다.
네 그러면 굿모닝 타임을 시작할까요?
오늘 건강검진을 할 학생은 저와 체험학생2명입니다. 네 더 공유할 사항이 있으신가요? 사실 저가 자람지도 선생님이랑 사전투표를 하러 가는데 누구 찍어야지 그런 것보다, 어제 공부를 했고요. 몇몇 정당의 사람들도 보고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고 사람들이 재미있게도 느껴지고 제가 공부했던 것을 토대로 투표를 하려고 합니다.
참밝음: 헬조선 토론을 준비를 했던 학생으로써 각 정당마다 제시하는, 국회의원 후보가 제시하는 청년정책을 좀 더 면밀히 검토하고 투표하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하늘바람: 저도 공약을 보니까 마음은 안정해졌지만 그래도 잘 공부해서 투표하고 오겠습니다.
네 각팀 일정을 공유를 하자면 어제 오후쯤에 자리를 잡아서 각자가 부족한 부분을 찾았기 때문에 아마도 오늘은 개인 계획서와 PPT작업을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늦은 오후나 저녁쯤에는 공유를 할 것 같습니다. 다른팀 일정은 누가?
별하늘: 네 연구소팀 입니다. 내일발표가 있기 때문에 오늘부터 PPT를 만들어야 하는데 공부를 많이 해야 해서 오전에 아이디어와 기획을 마치고 오후에 상록조경 사장님을 만나고 저녁쯤에 PPT를 만들 것 같습니다.
하늘봄: 저희 농장팀은 오늘 세부적인 디자인과 그리는 작업을 할 것 같고 어제 길이를 제서 내일 발표를 위한 발표준비를 할 것 같습니다.
하늘바람: 네 그럼 또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없다면 이상으로 굿모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