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기록
2016년 3월 29일
기록자: 밝은해
오프너: 별
별: 오늘은 토론을 마치고 새로운 한 주를 여는 한 주인데요, 새로운 한주를 명언을 읽어볼까요?
“넘어졌을 때 멀리보고, 크게 보라”
징키스 칸
별: 저희가 토론을 사실상 FAIL을 받았잖아요? 그래서 가져온 명언입니다. 뒤집기를 해볼까요?
넘어졌을 때 코앞만 보면 또 넘어진다. 혹은 좌절한다.
저는 이번 한주는 다시 무언가 막 시작되는 한주이잖아요? 새로운 시작이니까 힘차게 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별: 그러면 이렇게 오랫동안 적은 푸른언덕님은 이브닝 타임 때 하기로 합니다.
밝은해: 안녕하세요. 저는 딱 이 명언을 보았을 때 제가 생애기획에 쓴 오뚝이가 생각 났습니다. 아무리 밀쳐도 일어서는. 저를 밀어내는 걸림돌이 무엇이든지 간에 다시 일어나는 힘이 생각났습니다.
별하늘: 일어섰을 때 오자법이 생각이 났고 정체성을 알고 멀리 보면 이렇게 다쳐도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오(五)자(自)법(法) 자기 사랑, 존중, 위로, 보상, 격려 더 성장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별: 한분 더 들어볼까요? 바로 진행을 하도록 하고 그럼 공유사항을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쓰신 하늘태양님 공유 해주세요.
하늘태양: 제가 토론 기간이어서 미리 말씀 못드렸는데 금요일에 나가서 월요일에 돌아올 생각이고요. 엄마랑 아빠랑 이야기도 나누기 위해서 나갈 예정입니다. 저는 아무튼 부모님이랑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혜원: 토요일에 누가누가 가는지 아세요? 정하지 않는 거죠? 지금하죠
별: 이번 주 토요일인데 10주년인데 가기로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가려고 합니다.
혜원 선생님: 토론이 끝났으니까 새로운 것들을 시작 해야 하잖아요? 정원, 제주, 한자공부.. 일단 시즌이 어떤 시즌이죠? 봄이죠? 그런 스프링을 뭐라고 하냐면 무언가 새롭게 샘 솟으면서 나오는 계절이라고 해요. 봄을 맞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약간 부족해요. 그래서 우리 자신, 마음도 봄을 맞는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작년에 해 놓은게 많아서 한 2~3일정도는 봄맞이를 하는 거에요. 교실도 대청소를 하면서 인테리어도 하고 이렇게 진행을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2~4일정도 봄맞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봄맞이에 대해서 생각한 것은 여러가지 주변환경을 바꿀 수 있는 것을 진행하려고 해요. 2번째 프로젝트는 정원 수업이 있습니다. 포트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도 진행을 해야하고 손바닥 정원도 있고 농장에 잡목들이 있는데 그런 것도 환경 조성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손바닥 정원팀, 내일연구소팀 등
손바닥 정원은 학교에서는 하는데 이유는 너무 멀고 뒷정리가 안돼서 학교에서 하기로 했어요. 환경미화 끝난 후에 정원하고 집을 짓기로 했어요. 요만한 건물이기 때문에 짧게는 2주 길게는 4주 한 3주에서 4주정도 걸릴 것 같아요. 다 짓고 제주도를 가기로 했어요. 물론 일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어요. 1020프로젝트라는 프로젝트 흐름 안에서 다 들어가 있을 거에요. 자람지도 선생님 요청하기 위해선 수업요청서를 보내고 다음에는 프로젝트를 설명해주실 것 같아요. 하여튼 간 가장 후선순위는 수업 요청서 다음에 봄맞이 입니다. 정원수업 기간은 요번에는 그렇게 길게 안 하려고 해요. 숲속 교실 짓기 위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걸 하기 전에 정원수업을 하면 되는 거에요. 오늘 회의에는 수업요청서와 봄맞이 요청서도 해야 할 거에요.
참밝음: 반갑습니다. 설명을 해주셨고, 수업요청서를 집중적으로 하면 될 것 같고 굿모닝 타임이 끝나고 수업 요청서를 하지만 다음에는 봄맞이를 진행하지만 봄맞이 진행을 잘 했으면 좋겠어요. 계절마다 느끼는 것이 다 다른데 그걸 생생하게 오감으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올 해 이 계절에 봄은 어떻게 오고 있는지 그걸 마음에서부터 생각을 하고 어떻게 봄을 꾸미질 생각을 확장 시켰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봄은 어떻게 오고 있는지 여러 가지를 동원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기존에 했었던 뭘 시작한다, 이게 아니라 마음에서 느끼는 것도 적어 냈으면 좋겠어요. 실제 봄맞이 마인드맵을 하면 분류를 각자 원하는 것을 정해서 진행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바로 바로 공유를 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집란을 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관계를 갖다 보니까 만질 수도 있어 근데 이야기를 한 이유는 제가 닭우리를 해보려고 해요. 선생님 혼자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하자마에는 많은 선생님이 계신데 하지만 닭우리를 할 수 있는 선생님은 별로 없으세요. 병아리부터 키워서 커서 우리가 먹을 때까지의 과정을 특정 선생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선생님들이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을 내서 몇 개월을 하고 누구든지 한 두 마리 정도는 직접 닭우리를 하고 먹는 것까지 하기로 했어요. 학생들 중에서도 자원을 받는 학생은 같이 하기로 했어요. 제대로 닭이 우리가 되는 과정을 하기로 했어요. 닭 우리를 마친 그 날 요리는 새롭게도 해보고 이런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3차례를 나눠서 하려고 해요. 매주 일요일마다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닭우리를 배워보고 싶다 그런 학생은 말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질문 없죠? 이상입니다.
혜원: 나중에 전쟁이 나서 먹고 살게 없을 때 할 줄 알면 덜 굶을 수 있어요. 홈페이지가 힘을 못 쓴건 사실이에요. 계속 편집을 안해서 비밀 글로 있다 던지 기사는 여러분들도 쓰고 체험생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전달이 잘 안 되는 거에요. 홈페이지를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심폐소생술이 필요합니다. 이 홈페이지는 자기자신이 관리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별: 네 맞습니다. 홈페이지에 관심을 더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지각노래는 제가 낸 건데 30분에 오고나 조금 지나서 오거나 이것도 수업이니까 한 5분전에는 와서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사: 치과 원래 어제 갔어야 하는데 미뤄서 오늘 가야 합니다. 오늘 갖다가 내일 옵니다. 수업 계획서 써야 하고요. 그리고 내일공사 오늘은 하루 종일 앉아서 회의를 할 것 같은데 이후 시간을 어떻게 쓸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별: 저희 대청소 해야 합니다. 그것도 의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없나요. 그럼 마치겠습니다.